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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뮤앤조이 (뮤지컬, 공연, 영화 등 문화생활 정보)</title>
    <link>https://muandjoy.tistory.com/</link>
    <description>뮤앤조이는 뮤지컬 그리고 조이를 합친뜻으로, 뮤지컬 등 각종 공연들의 후기, 리뷰, 줄거리, 할인정보, 티켓팅, 캐스팅, 관극후기, 좌석시야, 극장정보, 배우정보, OST, 넘버, 한해 뮤지컬 라인업 등 많은 정보를 공유하며 소통하고 참여 더욱더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게 도와드립니다.  문화생활을 즐겁게 즐길 수 있게 도와드리겠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22 Aug 2026 23:45:57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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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nagingEditor>뮤앤조이</managing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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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뮤앤조이 (뮤지컬, 공연, 영화 등 문화생활 정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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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뮤지컬 데스노트 2022 보기 전 극의 단점들</title>
      <link>https://muandjoy.tistory.com/30</link>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8&quot;&gt;2022년의 최고의 기대작인 &lt;strong&gt;&lt;em&gt;뮤지컬 데스노트&lt;/em&gt;&lt;/strong&gt;가 충무아트센터에서 4월 1일부터 공연을 시작한다. 1차 티켓 오픈 5분 만에 전석을 매진시키는 기염을 보이면서 얼마나 팬들이 기다렸는지를 알 수 있는 부분이다. 홍광호, 김준수, 강홍석 등 초연에서 흥행에 기여했던 배우들이 그대로 오며, 고은성, 김성철, 서경수 등 떠오르는 스타들이 참여를 해 더욱더 열기를 띄고 있다. 하지만 초연과 재연에서 보여줬던 단점들이 그대로 삼연때 안고 간다면 극을 볼지 말지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초연때 실망했던 분들이나 처음 보시는 분들은 &lt;strong&gt;&lt;em&gt;2022 뮤지컬 데스노트&lt;/em&gt;&lt;/strong&gt;의 후기를 보며 예매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과거 뮤지컬 데스노트의 단점들&lt;/h2&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무대 장치의 아쉬움&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2015년에 최초로 도입된 애니메이션 원작 뮤지컬로 기존 제작사는 씨제스컬쳐였다. 이번에 OD컴퍼니가 논 레플리카 방식으로 기존 원작에서 조금씩 변형이 가능하다. 이전 공연은 무대 연출이 거의 없으며, 대학로 소극장 연극 수준의 무대 같았다는 평가가 많았고, 스토리가 대사가 많아서 지루했다고 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원캐스팅이다 보니 배우 컨디션이 안좋은날도 발생했다. &lt;strong&gt;&lt;em&gt;2022 뮤지컬 데스노트&lt;/em&gt;&lt;/strong&gt;는 모든 캐릭터의 더블캐스팅으로 배우 컨디션은 보장될 수 있다. 무대 연출도 OD의 드라큘라와 같이 웅장하게 변할 수도 있다. 스토리는 크게 바뀌진 않을 것 같지만 지루한 구간은 조금 덜어내었으면 하는 바람이다.&lt;/p&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원작을 재현하려는 뮤지컬의 한계&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데스노트는 만화책, 애니메이션, 영화, 드라마 등 여러방식으로 볼 수 있는 유명한 작품이다. 뮤지컬로 창작된다고 했을 때 어려운 점이 발생할 것이라 예상했다. 원작과 완벽하게 구현해 내기 위해 노력한 모습은 보이나 오히려 그것이 작품을 지루하게 만들 수 있는 독이 되지 않았나 싶다. 본작품을 2시간 정도로 뮤지컬화 시키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너무 많은 이야기를 담으려다 보니 상황을 설명하는데 극이 루즈해진다. 대사량이 원래 많은 만화에서 실제 공연으로 변환하려면 극장의 음향시설도 한몫을 한다. 당시 성남아트센터에서 음향이 안 좋다는 의견이 상당히 많았다. 잘 안 들린다면 극을 전혀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만화에선 시간의 제약이 없고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여유도 있지만, 뮤지컬에선 쉴틈없이 노래, 무대, 조명 등 많은 것들을 라이브로 진행해야 하는 한계가 보인다. 특히 만화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치열했던 두뇌싸움이 &lt;strong&gt;&lt;em&gt;뮤지컬 데스노트&lt;/em&gt;&lt;/strong&gt;에서는 보이지 않는다.&lt;/p&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넘버의 매력에 배우의 시너지효과&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trong&gt;&lt;em&gt;뮤지컬 데스노트&lt;/em&gt;&lt;/strong&gt;의 음악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프랭크 와일드혼의 노래이다. 서정적이며 감성적인 멜로디 라인으로 한국인에게 잘 맞는 음악이다. 특히 &lt;strong&gt;&lt;em&gt;뮤지컬 데스노트&lt;/em&gt;&lt;/strong&gt;에는 듀엣곡이 인상적이며 힘을 실었다. 홍광호와 김준수가 부르는 듀엣곡으로 두 천재들의 싸움을 표현했다. 음색이 전혀 다른 두 사람의 조화가 아주 일품이다. 여배우들의 듀엣곡도 고음과 저음을 왔다 갔다 하는 풍부함을 보여준다. 곡이 훌륭하지만 대한민국 원탑 배우들의 능력으로 극을 돋보인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스토리가 주는 지루함과 무대의 빈약함 때문에 배우의 역량이 아주 중요하여 새롭게 합류된 캐스팅에 대한 우려도 있다.&amp;nbsp;&lt;/p&gt;</description>
      <category>공연 문화</category>
      <author>뮤앤조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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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s://muandjoy.tistory.com/30#entry30comment</comments>
      <pubDate>Wed, 23 Feb 2022 21:08:0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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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대학로 공연 오래 사랑받는 비결(뮤지컬 빨래)</title>
      <link>https://muandjoy.tistory.com/29</link>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대학로 하면 대표적인 공연들이 있다. 오픈런으로 계속해서 진행되는 작품들이 있지만, 그중에서 &lt;strong&gt;'뮤지컬 빨래'&lt;/strong&gt;는 한결같이 그 자리에서 17년여간 관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작품이다. 5천 회를 돌파할 정도로 힘든 시기도 잘 이겨내고 우직하게 그 자리에 있다. 원작의 원형을 그대로 사용하는 레플리카 형식으로 중국에 진출하였고, 일본에서도 공연하였다. 이렇듯 해외에서도 작품성에 대해 인정한 셈이다. 이토록 오래도록 사랑받는 비결이 무엇인지 파악해 보았다.&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trong&gt;대학로 뮤지컬&lt;/strong&gt;이 오래 사랑받는 이유&lt;/h2&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서민들의 현실 이야기&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티비의 드라마에는 대기업 회장 이야기, 부자들의 학업 이야기 등 서민들이 공감하지 못할 이야기가 많다. &lt;strong&gt;&lt;em&gt;'뮤지컬 빨래'&lt;/em&gt;&lt;/strong&gt;는 17년 전의 어려운 달동네의 삶을 공연하지만 현재까지 별로 달라진 건 없다는 게 조금 놀라운 사실이다. 외국인 노동자의 빈약한 대우, 실직과 비정규직 등 힘든 노동문제가 그대로이다. 작은 소극장에서 차분하게 우리들의 현실을 이야기하면서 수많은 관람객들에게 동정을 얻었다. 대극장에서 공연하게 된다면 오히려 어울리지 않았을 것이다. 관객과 어우러지면서 같이 공연을 이끌어가는 모습이 작은 극장, 대학로에 잘 어울리는 점이다.&lt;/p&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다양한계층의 어려움을 대변&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trong&gt;&lt;em&gt;'뮤지컬 빨래'&lt;/em&gt;&lt;/strong&gt;는 시대를 대변하는 여러 사람의 스토리를 보여준다. 주인공인 나영과 솔롱고 말고도 집주인 할머니, 옆집 아줌마, 외국인 노동자, 나영 직장동료와 사장 등이 등장한다. 이 캐릭터들은 만들어내지 않아도 근처에 보일만 한 인물들이며, 다양한 상황과 성격들을 가지고 있다. 그들의 고충들을 관람객들이 느끼며, 생각지도 못했던 현실들을 전달하고 있다. &quot;서울살이 몇 핸가요?&quot;라는 가사로 노래가 시작되는데, 정작 나는 서울에 얼마나 살았을지 생각해 보게 된다. 실제로 빨래를 하면서 등장인물들을 이야기해준다. 서울 온 지 5년 차의 나영과 몽골에서 온 솔롱고의 기쁨과 슬픔이 빨래처럼 일상으로 전개되어 연결한다.&lt;/p&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대배우도 연기하는 뮤지컬&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09년도에 임창정이 관객들에게 힘들주고 싶어서 출연료를 받지 않고 30회를 공연해서 화제가 되었다. 오히려 뮤지컬 팬들에게 임창정보다 더 놀라운 화제가 됐던 건 따로 있었다. 당시 '오페라의 유령', '미스 사이공', '지킬 앤 하이드'의 홍광호가 &lt;strong&gt;&lt;em&gt;'뮤지컬 빨래'&lt;/em&gt;&lt;/strong&gt;의 솔롱고 역할로 출연한다는 소식에 더 열광적이었다. 천석 넘는 대극장을 모조리 매진시키는 홍광호가 대학로 소극장에서 공연한다고 하니 티켓팅에 성공하기는 하늘의 별따기였다. 지금은 간판스타가 된 이규형도 7년간 &lt;b&gt;'뮤지컬 빨래'&lt;/b&gt;에서 주인공을 맡으며 열연을 하였다. 그리고 영화 기생충의 독보적인 배우 이정은도 4년 동안 주인 할머니와 여직원 역으로 활약했다.&lt;/p&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행복 바이러스 전달하는 뮤지컬&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em&gt;'뮤지컬 빨래'&lt;/em&gt;는 우리의 세상을 신랄하게 보여주기도 하지만, 신나게 웃겨주기도 한다. 1인 다역을 통해 여러역할을 하는 마이클 등 조연들이 관객들에게 해피 바이러스를 주입한다. 하지만 사실적이고 팍팍한 현실 내용이라 답답한 감정을 가지는 관객들도 있다. 빨래라는 주제를 통해서 더럽혀지고 얼룩진 우리의 인생을 박박 닦아 세탁하는 비유를 보여준다. 하늘과 닿아있는 작은 단칸방 밀집 지역에서 열심히 사는 모습으로 행복이 곧 올 것 같은 희망찬 노래를 부른다. 게다가 관객들과 소통도 하며 에너지를 불러일으킨다. 웃다가도 눈에서 눈물이 떨어지는 감동적인 뮤지컬이다.&amp;nbsp;&lt;/p&gt;</description>
      <category>공연 문화</category>
      <author>뮤앤조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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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3 Feb 2022 15:25:21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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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 동반 뮤지컬 및 공연 선택하는 팁</title>
      <link>https://muandjoy.tistory.com/28</link>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trong&gt;&lt;em&gt;아이와 함께 문화생활&lt;/strong&gt;&lt;/em&gt;을 같이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 보면 흔히 하는 실수들이 있다. 뮤지컬을 같이 보면 무조건 좋아할 것이라고 착각하는 것이다. 애들에게 맞지 않는 작품을 보러 간다면, 그들도 흥미를 잃거나 계속 질문을 걸고, 몸을 많이 움직이는 행동을 보일 것이다. 그렇다고 너무 어린이 뮤지컬을 같이 보러 간다면 부모의 재미는 보상받을 수 없다. 만만치 않은 비용을 들여 관람비가 아까운 건 어쩔 수 없지만, 남에게 피해까지 입혀 관람을 방해하는 행동은 금지되어야 할 것이다. 이와 같이 우리 &lt;em&gt;아이와 부모가 윈윈 할 수 있는 공연 선택 방법과&lt;/em&gt; 극장 매너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trong&gt;&lt;em&gt;아이와 함께 볼 수 있는 공연 선택 방법&lt;/em&gt;&lt;/strong&gt;&lt;/h2&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아이의 관심분야 사전 파악&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일상생활에서 아이가 관심 있어하고 자주 언급하는 소재나 티브이 프로그램 등을 유심히 생각해봐야 한다. 스토리 중심인지, 노래 위주인지, 율동이 많이 나오는지를 간파한 후에 결정하면 좋다. 선정적인 부분이 없는지, 스토리 전개를 위해 지나치게 지루하지 않은지도 봐야 한다. 집중력이 어른보다는 낮은 아이들이 힘들어할 수 있다. 리뷰를 빈틈없이 정독하며, 맘 카페, SNS 등을 통해 정보를 얻어야 한다. 인터미션이 없는 극 같은 경우에는 한번 퇴장하면 다시 들어올 수 없기 때문에 화장실 고려를 해야 한다.&lt;/p&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맞춤 공략층 고려&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작품의 연령제한도 고려하는 것은 기초이며 필수이다. 극에는 맞춤 공략층이 분명히 있을 것이며, 그것이 맞는다면 즐겁게 만족할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아이의 성격도 같이 고민해봐야 한다. 연령 제한 지침은 광범위하게 잡은 기준이기 때문에 극의 성격과 잘 맞는 부분인지 봐야 한다. 암막이 많이 되는 극장을 무서워하는지에 대한 사전 조사도 필요하다. 또한 극이 전체적으로 어두운지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쇼적인 부분이 많은 공연을 좋아하는지, 정적이고 서정적인 것이 좋은 지도 파악해야 한다.&amp;nbsp;&lt;/p&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lt;strong&gt;&lt;em&gt;아이와 함께하는 공연 에티켓&lt;/em&gt;&lt;/strong&gt;&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1시간 전에 미리 와서 공연에 대한 정보와 캐스팅보드도 구경하여 등장인물 관계들을 예습한다. 대부분은 친절하게 스토리를 알려주지 않기 때문에 미리 흥미 유발을 시켜주면 좋다. 10분 전에는 자리에 앉아 현장에 대한 분위기 및 주위 사람들을 보며 규칙 등을 배울 수 있다.&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화장실을 자주 가는 아이들을 위해 화장실은 꼭 다녀와서 긴 공연을 편안하게 볼 수 있도록 하자. 시야 방해를 받지 않도록 시야 후기, 어린이 보조 시트 등을 준비하면 좋다. 1열 등 너무 앞에서 관람하면 과한 캐릭터에 놀랄 수도 있다. 하지만 참여형 극이면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것이다. 아이 성격상 정신없고, 집중을 잘 못하면 애초에 조용하고 서정적인 극을 보면 안 되지만 부득이할 때에는 통로석에 앉는 것이 좋다. 긴급시 퇴장하기 편하며, 피치 못할 상황이 발생할 시 큰 화를 면할 수 있다.&lt;/p&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기타 공연 에티켓&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꼭 지켜야 하는 &lt;em&gt;공연 매너&lt;/em&gt;들이다. 어두운 극장 상황 때문에 핸드폰은 전원을 끄게 하고 못 꺼내게 해야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공연 중에는 질문을 하거나 노래를 따라 부를 행위는 금지해야 한다. 허리를 숙이거나 움직이면 안 되고 등에 기대어 봐야 한다. 앞사람 좌석을 발로 차는 행위는 싸움이 날 수도 있다.&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저렴하지 않은 티켓 가격 때문에 상당히 예민해져 있는 관객들을 생각해야 한다. 미리 공연 문화 매너 등을 알려주며,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습득시키는 부모의 마음은 이해한다. 하지만 극이 맞지 않는다면, 1000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amp;nbsp;&lt;/p&gt;</description>
      <category>공연 문화</category>
      <author>뮤앤조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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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s://muandjoy.tistory.com/28#entry28comment</comments>
      <pubDate>Mon, 21 Feb 2022 17:09:23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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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타 캐스팅 없이 훌륭한 뮤지컬 분석(빌리엘리어트)</title>
      <link>https://muandjoy.tistory.com/27</link>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엘튼 존이 작곡한 뮤지컬이며, 영화를 바탕으로 한 &lt;em&gt;뮤지컬 빌리엘리어트&lt;/em&gt;는 스타 캐스팅이 없는 뮤지컬이다. 제작사 '신시'에서 꾸준히 제작해주는 것에 팬들은 고마움을 느낀다. 한국 시장은 스타 캐스팅이 없이는 흥행이 힘들기 때문이다. 게다가 어린아이들이 메인 주인공인 뮤지컬은 어린이 뮤지컬 말고는 본 적이 없었다. &lt;span style=&quot;letter-spacing: 0px;&quot;&gt;뮤지컬이 삶에게 주는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 대단한 문화예술인지에 대해 알게 되는 극이다. 부모의 미소로 보게되는 &lt;em&gt;뮤지컬 빌리엘리어트&lt;/em&gt;의 매력을 탐구해 보려고 한다.&amp;nbsp;&lt;/span&gt;&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trong&gt;&lt;em&gt;뮤지컬 빌리엘리어트&lt;/em&gt;의 매력들&lt;/strong&gt;&lt;/h2&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어른보다 큰 존재 아이들&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기적을 춤추는 소년들이다. 고난도 춤과 가창력을 동시에 요구하기 때문에 강한 체력이 필요하다. 얼마나 귀엽고 작은 아이들이 이렇게 노력을 하는가만 봐도 매력은 한순간에 느낄 수 있다. 와이어도 달고 발레와 탭댄스까지 보여준다. 내가 초등학생 때 무엇을 하였는가, 반성하게 되는 계기도 된다.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살아야지 생각이 든다.&amp;nbsp;어른들보다 더욱더 의젓하고 작은 몸으로 무대를 꽉 채운다. 엄청난 훈련과 노력이 있었을것이고, 성장기에 많이 힘들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lt;em&gt;뮤지컬 빌리엘리어트&lt;/em&gt;는 어른들이 나오는 장면들은 조금 지루하고 보기 싫을 정도로 어려웠던 시대상을 보여준다. 그래서 아이들이 크게 빛날 수 있던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lt;/p&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희망을 주는 넘버들&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엘튼존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뮤지컬 아이다도 있으며, 비틀스, 엘비스, 마이클 잭슨 등 유명한 음악가이다. 스토리 전개에 필요한 그의 곡이 잘 어울린다. 극은 광산을 민영화하려는 어른들로부터 시작한다. 탄광 마을이 집이고 고향인 빌리가 희망의 노래를 부른다. '새로운 날이 찾아올 거야' 라며 관객들에게 조차 힘을 준다. 남자 아이이지만 우연히 발레수업을 보고 평화로운 분위기와 아름다움에 빠져 춤을 추고 있는 자신을 본다. 여기에서 조차 교훈을 준다. '재능이 없어도 괜찮아 자신감만 있으면 돼'라는 메시지로 우리에게 힘을 준다.&lt;/p&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명품 발레극을 본 기분&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경찰과 광부가 대립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때에도 빌리의 춤으로 화합의 몸짓을 보여준다. 두아이들이 부르는 넘버의 가사가 인상적이다. &quot;춤을 추고 싶으면 추고, 즐기는 거야! 우리 인생은 우리의 것&quot;이라고 부르는 활기찬 가사를 듣다 보면, 때 묻지 않은 아이들이 부르는 넘버에 관념에 사로잡힌 성인들이 한방 먹는다. 시대가 주는 불편한 상황에서 어린이들이 세상을 바꾸는 모습을 보여준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탭댄스도 보여주는데 거대한 드레스들과 화려한 무대가 등장하면서 잠시 뮤지컬을 보면서 꿈꾸는 듯한 느낌을 받게 한다. 같이 들썩이면서 박수도 치고 빌리엘리어트의 공중제비를 하며 뛰어내리는 아크로바틱은 경이롭다.&amp;nbsp;하지만 사회의 대립과 상황들이 빌리를 방해한다. 어린이의 의지와 노력과는 상관없이 빌리의 미래를 막아서버린다.&amp;nbsp;24회의 턴과 12회의 턴을 멈추지 않고 도는 고난도 안무를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전율을 느끼게 한다. 누구보다 커 보이고 자랑스러워 보이며, 빌리의 엄마 천명이 관객석에 앉아 있듯이 모두가 한마음같이 박수를 보냈다. 실패하면 어떻게 할지 조마조마하게 보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장면이다.&lt;/p&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아름다운 성장 스토리와 엄마의 미소&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em&gt;뮤지컬 빌리엘리어트&lt;/em&gt;는 아름다운 성장 스토리와 사회적은 대립에서도 희망을 놓지 않는 메시지에 감동적이다. 또한 희생과 빌리의 밝은 미래가 함께 그려지며 먹먹하면서 슬픈 감정이 느껴지도록 막을 내린다. 하지만 그렇게 막을 내리지 않고 유쾌하게 탭댄스와 춤을 추면서 우스꽝스럽게 끝나는 극이다. 희망과 미래의 상징이 된 빌리는 마지막까지 활짝 웃으며 관객들에게 미소를 띠게 만든다. 가난한 광부의 아들로 태어나서, 고급문화인 발레로 성공하는것을 보여주는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lt;em&gt;뮤지컬 빌리엘리어트&lt;/em&gt;의 매력은 끝이 없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description>
      <category>공연 문화</category>
      <author>뮤앤조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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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0 Feb 2022 16:22:29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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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뮤지컬 정보를 볼 때 알아두면 좋은 은어 2부</title>
      <link>https://muandjoy.tistory.com/26</link>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뮤지컬 팬들 사이에서만 쓰는 단어들이 있다. 그리고 배우들의 별명들도 있다. 꼭 알아두지 않아도 되는 은어들이며, 공부할게 많은 학생들은 다른 영어단어를 한 개 더 외우는 게 좋을 것 같다. 뮤지컬을 갓 시작하는 분들에게 좋은 정보이며, 정보 찾을 때도 유용하게 쓰이는 은어들로 구성했다. 공연 보러 가기 전에 커뮤니티 들어가서 정보를 찾다가 멘붕 오지 않도록 함이며, 덕후질 하는데 중요한 은어들이다. 1부에 이어 2부에서는 &lt;strong&gt;&lt;em&gt;뮤지컬 용어&lt;/em&gt;&lt;/strong&gt; 중 은어를 추려보았다.&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trong&gt;많이 쓰는 &lt;em&gt;뮤지컬 은어&lt;/em&gt;들&lt;/strong&gt;&lt;/h2&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머글&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뮤지컬 오덕후가 아닌 일반인들을 불린다.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마법 능력이 없는 일반적인 인간들을 말하는 말이기도 하다. 뮤지컬 초심자들이나 어쩌다가 한번 친구 따라 보는 분들을 칭하는 듯하다.&lt;/p&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공원&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인터파크'의 파크를 공원이라고 부른다. 가장 많이 예매하는 사이트라서 가볍게 알아두면 좋다. 그다음 많이 예매하는 'YES24'도 '그래'또는 '응24'로 불린다.&lt;/p&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바발&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연뮤갤'이라는 사이트를 들어가면 닉네임이 'OO'으로 통일되어 있는 것을 밥알 같다고 비유한 표현이다. 주로 뮤지컬 덕후들을 뜻하는 말이다. 머글과는 반대되는 말이다.&lt;/p&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이선좌&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이미 선택된 좌석입니다'의 줄임말이다. 응용으로 이결좌, 이선극 등이 있다.&lt;/p&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자첫&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공연을 처음 본 것을 뜻한다. 두 번째는 자둘, 자셋 이 있다. 한공연을 여러 번 보는 행위를 '회전문 돈다' 라고 하는데, 그럴 때는 자둘, 자셋 용어를 사용한다.&lt;/p&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취켓팅&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취소표를 티켓팅 하는 행위를 말한다. 산책이라고도 하며, 주로 시간대가 정해져 있다. 인터파크는 새벽 2시에 시작되며, 인터파크는 12시 직후에 시작된다.&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b&gt;좌석줄임말 및 &lt;em&gt;뮤지컬 배우의 별명&lt;/em&gt;&lt;/b&gt;&lt;/h2&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좌석줄임말&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중블, 오블, 왼블 이라는 단어는 중앙 블록과 오른쪽 블록과 왼쪽 블록의 줄임말이다. 사블통은 사이드 블록 통로석이라는 뜻이다. 응용으로 오블통, 왼블통이 있다. 특히 블루스퀘어의 8열 앞은 고속도로라는 용어도 있다. 그만큼 7열과 8열 사이에 엄청난 길이 있다. 왜 그렇게 간격을 띄워놨는지는 비상시 대피가 목적이 있겠지만 8열인데도 7열과 시야 괴리감이 든다는 평도 있다.&lt;/p&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배우의 별명 몇가지&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color: #006dd7;&quot;&gt;고은성&lt;/span&gt;이 최근에 뮤지컬 데스노트에 캐스팅되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뮤지컬 덕후들의 고은성의 별명은 '&lt;span style=&quot;color: #006dd7;&quot;&gt;혁자'&lt;/span&gt;이다. 왜 이런 별명이 나왔는지 살펴보자면, 고은성이 뮤지컬 비스티에서 민혁이 역할을 했는데 그때 왕자님 같다고 해서 고민혁왕자의 줄임말이라고 한다..... 그리고 고은성과 연애를 했었던 &lt;span style=&quot;color: #ef5369;&quot;&gt;아이비&lt;/span&gt;의 뮤지컬 별명은 '&lt;span style=&quot;color: #ef5369;&quot;&gt;과자'&lt;/span&gt;이다. &lt;span style=&quot;color: #8a3db6;&quot;&gt;시아준수&lt;/span&gt;는 '&lt;span style=&quot;color: #8a3db6;&quot;&gt;샤'&lt;/span&gt;라고 줄여서 발음한다. 하데스타운에 나온 &lt;span style=&quot;color: #1b711d;&quot;&gt;조형균&lt;/span&gt;은 '&lt;span style=&quot;color: #1b711d;&quot;&gt;쌀'&lt;/span&gt;이라고 불린다. 그의 긴 얼굴이 쌀을 닮아서 그렇다고는 하는데, 정작 본인은 기분나빠하지 않고 만족한다. 그와 반대로 &lt;span style=&quot;color: #f89009;&quot;&gt;조정은&lt;/span&gt;의 뮤지컬 별명은 '&lt;span style=&quot;color: #f89009;&quot;&gt;선녀'&lt;/span&gt;이다. 섬세하고 깊은 연기에 완벽하고 아름다워서 지어진 별명인 듯하다. &lt;span style=&quot;color: #953b34;&quot;&gt;최재림&lt;/span&gt;은 '&lt;span style=&quot;color: #953b34;&quot;&gt;재게, 잶'&lt;/span&gt;이라고 불린다. 넥스트투노멀의 게이브 굿맨 역으로 생겨진 전설적인 별명이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4&quot;&gt;&lt;strong&gt;&lt;em&gt;뮤지컬 배우의 별명&lt;/em&gt;&lt;/strong&gt;은 주로 작품에 따라서 바뀌는 것 같다. 예를 들어 뮤지컬 레베카에서 댄버스부인역할로 나온 옥주현과 신영숙은 옥댄, 신댄 이런식으로 불린다.&lt;/p&gt;</description>
      <category>공연 문화</category>
      <author>뮤앤조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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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s://muandjoy.tistory.com/26#entry26comment</comments>
      <pubDate>Sat, 19 Feb 2022 20:00:41 +0900</pubDate>
    </item>
    <item>
      <title>뮤지컬 관련 대화할 때 사용되는 용어 1부</title>
      <link>https://muandjoy.tistory.com/25</link>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대화를 나눌 때 사용되는 뮤지컬 관련 은어 및 &lt;strong&gt;&lt;em&gt;뮤지컬 용어&lt;/em&gt;&lt;/strong&gt;들을 알아보도록 하자. 뮤지컬에 대하여 다양한 토론이 진행되고 있는 대표적인 커뮤니티가 존재한다. '연뮤갤', '연뮤덕'에 들어가서 보다 보면, 내가 정식 한글 교육을 받은 건가 의심될 정도로 알 수 없는 단어들로 널려있다. 물론 뮤지컬 정식 용어 등은 초보자들이 쉽게 알 수 없어서 공부해야 한다. 하지만 줄임말, 별명 등의 은어들까지 즐비하고 있다. 뮤지컬 관련 대화할 때 단어들을 알아둔다면 약간의 도움이 될 수 있다. 1부에서는 공식적으로 &lt;strong&gt;&lt;em&gt;뮤지컬에서 주로 사용되는 용어&lt;/em&gt;&lt;/strong&gt;들을 다룰 예정이며, 2부에서는 커뮤니티에서 자주 사용되는 은어들을 정보 제공할 예정이다.&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trong&gt;&lt;em&gt;뮤지컬 용어&lt;/em&gt; 공식편&lt;/strong&gt;&lt;/h2&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오픈런&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quot;오픈런&quot;은 공연 끝나는 날짜를 안정하고 계속적으로 공연하는 것을 뜻한다. 대학로 가면 쉽게 볼 수 있는 공연이들이 여기에 속한다. 예를 들어 '라이어', '옥탑방고양이' 등이 있다. 과거에 혜화역에 가면 호객행위를 하는 몇몇 사람들이 존재한다.&amp;nbsp;&lt;/p&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성스루 뮤지컬&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quot;성스루 뮤지컬&quot;은 대사를 거의 없애고 노래로만 극을 이끌어가는 작품들을 말한다. 얼마 전에 공연한 '하데스타운', '노트르담 드 파리', '더데빌' 등이 이에 속한다. 딕션이 좋지 않은 배우들이 공연하거나 공연장의 음향이 안 좋다면 극을 보는데 힘들 수도 있으며, 호불호가 갈린다.&lt;/p&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인터미션&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quot;인터미션&quot;은 일반적인 뮤지컬은 1막과 2막이 있어 그 중간에 20분정도 관객과 배우들이 쉬는 시간을 말한다. 커뮤니티에서는 &quot;인터&quot;라고 줄여서 말한다. &quot;인터&quot;중에 커뮤니티에 글을 써서 1막의 후기를 전달해 주기도 한다.&amp;nbsp;&lt;/p&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커튼콜&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quot;커튼콜&quot;은 공연이 끝나고 퇴장했던 배우들이 무대로 나오도록 박수와 환호성을 보내는 것을 말한다. 넘버를 몇 곡 불러주는 공연도 있고, 아예 5~6곡 부르는 공연을 하는 극도 있다. 카메라 촬영은 허용되면 가능하다. 최근에는 거의 허용이 안되지만, 극 시작 때 극장 안내원이 안내를 해준다. 그리고 선심 쓰듯이 '커튼콜데이'라고 해서 이번 주만 커튼콜 때 사진 찍는 것을 허용하는 날들을 제작사들이 지정한다. 고생한 배우들에게 박수와 환호성을 해 드려야 하는데 대부분의 관객들이 카메라로만 찍고 있어서 민망하다.&lt;/p&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언더스터디&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quot;언더스터디&quot;는 주연배우가 피치못하게 무대에 못 오르게 되면, 해당 극의 다른 배역을 맡은 연기자가 주연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을 말한다. 줄여서 &quot;언더&quot;라고 이야기한다. 과거에 '미스사이공'에서 주연인 마이클 리가 사정이 생기자, 언더를 맡고 있는 떠오르는 신예 홍광호가 대신하여 엄청난 화제를 불렀다.&amp;nbsp;&lt;/p&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시츠프로프&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quot;시츠프로프&quot;는 공연 시작 전에 오케스트라와 배우들이 합을 맞춰보는 것을 말한다. 과거에는 시츠프로프를 생중계하고 관객들에게 미리 보여주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코로나 때문인지 공개적으로 영상을 풀어주지 않아 아쉽다. 줄여서 &quot;시츠&quot;라고도 많이 불린다.&lt;/p&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오피석&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quot;오피석&quot;은 오케스트라 피트석으로 무대의 가장 앞에 있는 좌석을 말한다. 오케스트라 연주가 없는 극이나 다른 곳에 밴드가 있는 경우에 관객들에게 파는 좌석이다. 시야 방해도 있으며, 무대와 가까워서 전체적으로 극을 보기에 불편해서 오히려 저렴한 경우도 있다.&amp;nbsp;&lt;/p&gt;</description>
      <category>공연 문화</category>
      <author>뮤앤조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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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s://muandjoy.tistory.com/25#entry25comment</comments>
      <pubDate>Sat, 19 Feb 2022 18:00:35 +0900</pubDate>
    </item>
    <item>
      <title>뮤지컬 내한 공연과 한국어 공연 취향 차이(노트르담 드 파리)</title>
      <link>https://muandjoy.tistory.com/24</link>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지금 당장 하고 있는 내한공연이 있다. 프랑스 오리지널 프로덕션 20주년 기념으로 공연 중인 '&lt;em&gt;노트르담 드 파리&lt;/em&gt;'다. 극이 거의 끝나갈 때쯤이다 보니 할인이 많이 들어가서 고민하신 분들이 있다. 노트르담 드 파리는 프랑스의 국민 뮤지컬이라고 불린다. 국내에는 05년에 처음 내한공연으로 왔다. 한국어 공연은 07년도부터 시작되었다. &lt;em&gt;노트르담 드 파리&lt;/em&gt;의 내한공연을 봐야 하는지에 대해서와 한국어 무대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한번 알아 보도록 한다.&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b&gt;오리지널 내한공연이 좋은 이유?&lt;/b&gt;&lt;/h2&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오리지널 음악의 힘&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미국 브로드웨이가 원조일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프랑스어로 공연하는 &lt;em&gt;노트르담 드 파리&lt;/em&gt;가 낯설 수도 있다. 특유의 연음 및 비음이 많이 들어가 있는 느낌으로 오히려 음악과 더 잘 어울린다는 리뷰도 많다. 대사 없이 노래로만 이루어진 성스루 형식이다. 넘버 개수만 53개이다. 그래서 지루할 틈이 없다. 오케스트라를 대신하여 MR로 무대를 이룬 점은 살짝 아쉽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프랑스어의 음률, 반복된 구절, 시적인 가사 등으로 극에 빠지게 만든다. 직관적으로 극을 이끌어가서 이해하기 쉽게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한국어로 번역할 때 시적인 초월 번역도 한몫한다. 하지만 번역이 잘 되어 있더라도 오리지널의 맛은 틀리다.&lt;/p&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체격과 골격이 다른 프랑스 배우들&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이 뮤지컬은 무대를 매우 넓게 쓰면서 무용수들의 안무를 기가막히게 연출한다. 아크로바틱, 발레, 현대무용, 브레이크 댄스 등 벽 타기와 공중 날아다니고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게다가 프랑스인들의 커다란 체구와 근육 몸매 등이 시원시원 스러우며 서커스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하다. 무대 자체는 심심할 수도 있으며, 어둡고 단순할지 모르나 안무가들이 무대를 채워서 전혀 심심하지 않다. 이번 20주년은 의상, 안무, 조명 등을 업그레이드하였다고 한다.&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b&gt;공연 선택 방법&lt;/b&gt;&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인간의 욕망과 사랑의 복잡한 감정들 불안정하고 혼란한 시기의 사회상과 차별받고 소외당하는 삶 등 작품이 우리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참 많은 뮤지컬이다. '&lt;em&gt;노트르담 드 파리&lt;/em&gt;'는 많은 의미를 담고있지만 스토리가 어려운 것은 아니다. 쉬운 전재와 누구나 빠져드는 캐릭터들이 매우 매력 있다. 심지어 주인공을 교수형에 처하도록 지시하는 금발의 여인도 이해가 간다. 콰지모도 한 명에게만 빠져드는 게 아니라, 모든 출연진들의 복잡하고 슬픈 심정들을 잘 표현했다. 왜 프랑스에서 국민 뮤지컬인지 알 수 있는 공연이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여러가지 장, 단점이 있지만 내한공연의 장점이 특이 더 많은 극이기 때문에 한 번쯤은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자막을 보지 않고 배우에게 좀 더 집중하고 싶다면 라이선스 무대도 추후에 한다면 보면 된다. '&lt;em&gt;노트르담 드 파리&lt;/em&gt;'는 개인적으로 최성희 배우님이 한번 더 돌아와 줬으면 한다. 뮤지컬 배우로 또 인생 2막을 보여주셨으면 한다.&lt;/p&gt;</description>
      <category>공연 문화</category>
      <author>뮤앤조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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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s://muandjoy.tistory.com/24#entry24comment</comments>
      <pubDate>Fri, 18 Feb 2022 16:59:59 +0900</pubDate>
    </item>
    <item>
      <title>해외뮤지컬 티켓 가격 정보와 국내 티켓 가격의 문제점</title>
      <link>https://muandjoy.tistory.com/23</link>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뮤지컬을 볼 때 고려될만한 것은 1순위로 가격 부담이다. 뮤지컬을 많이 보는 세대는 20대와 30대 젊은 층이 주를 이룬다. 사회초년생과 청년들이 내기엔 부담스러울 수 있는 &lt;em&gt;뮤지컬 티켓 가격&lt;/em&gt;이다. 2명만 예약한다면 30만원이 뚝딱 없어진다. 하지만 사실 내한공연 오는 해외 유명 뮤지션들의 공연 티켓 비용보다는 저렴하다. 오페라 '투란도트'는 50만원정도로 높으며, 가수와 관객이 만나는 이벤트를 포함한 티켓을 장당 65만원에 판매했던 아리아나 그란데의 경우도 있다. 내한공연이야 한국으로 가져오는 장비 등도 고려해볼 때 보잉747 화물기만 여러 대 들어와야 하는 경우도 있어서 인정한다. &lt;span style=&quot;letter-spacing: 0px;&quot;&gt;현재 내한공연 중인 '라이언킹' 같은 경우도 VIP 좌석은 18만원으로 국내공연보다 3만원이 더 비싸다. 업계에서는 물가도 많이 올랐고 배우들의 출연료 등 인건비, 제작비도 올랐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lt;em&gt;뮤지컬 티켓 가격&lt;/em&gt;은 어떻게 결정되는 것인가와 문제점 대해 생각해보고자 한다.&lt;/span&gt;&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trong&gt;&lt;span style=&quot;letter-spacing: 0px;&quot;&gt;&lt;em&gt;뮤지컬 티켓 가격&lt;/em&gt; 문제점&lt;/span&gt;&lt;/strong&gt;&lt;/h2&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lt;span style=&quot;letter-spacing: 0px;&quot;&gt;VIP좌석의 점유율 증가&lt;/span&gt;&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letter-spacing: 0px;&quot;&gt;모든 대형 뮤지컬들은 담합된 것처럼 15만원으로 통일되어 있다. 교촌 치킨처럼 총대 매고 어느 제작사가 먼저 가격을 올리게 된다면, 티켓값도 자연스럽게 올라갈 것이다. 최근 VIP 좌석이 예전에 비해 비율이 많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과거에는 VIP 좌석의 비율은 10~20%선이었지만 요즘에는 1층 중앙 블록 전체가 다 VIP이며, 사이드 절반도 VIP 이다. 실제로 블루스퀘어에 16열 사이드 좌석에서 VIP 가격으로 본 적이 있는데 얼굴은 보이지도 않고 사이드 좌석이다 보니 극에 몰입감도 해쳤다. VIP 좌석률을 크게 높여 제작사의 수익을 가져다준다. 이렇듯 작년엔 저렴한 좌석이 올해는 비싼 좌석이 되어 뮤지컬 티켓 값을 조정한다.&amp;nbsp;&lt;/span&gt;&lt;/p&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lt;span style=&quot;letter-spacing: 0px;&quot;&gt;할인 소식이 없는 뮤지컬&lt;/span&gt;&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예전에는 의미 없는 정가처럼 50% 할인이 많이 보였다. 하지만 요즘엔 많아야 15% 정도이며, 할인기간도 짧다. 가격 상승을 어김없이 보여주고 있다.&amp;nbsp;&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trong&gt;&lt;em&gt;해외 뮤지컬과의 티켓 가격&lt;/em&gt; 비교&lt;/strong&gt;&lt;/h2&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브로드웨이(미국)&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뮤지컬의 고향이라고 봐야 하는 미국 브로드웨이의 티켓 값은 얼마 인지 알아보았다. 브로드웨이는 티켓값이 유동적이다. 관객이 늘어나면 값이 비싸지고, 적으면 저렴해지는 시장으로 되어 있다. 예로 들어 브로드웨이에서 잘 나가는 '해밀턴'은 티켓의 최고는 100만원 가까이한다. 평균적으로는 32만원 정도 한다. 관광시즌과 비수기가 가격이 다르게 책정되기도 한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도 올해 공연하는 '물랑루즈' 브로드웨이 티켓값은 25만원 정도다. 물론 오래된 극이나 인기가 별로 없는 공연은 9만원정도 하는 것도 있다. 게다가 현장에서 추첨방식으로 4만원 정도로 최대 2매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있다. 브로드웨이 뮤지컬은 세계적으로 이름난 배우들과 감독 등 투자금도 상당하며 공연의 질이 좋기 때문에 티켓비용이 비싸다고 인정할 수 있다.&amp;nbsp;&lt;/p&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중국&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막대한 잠재력이 숨어 있는 중국 뮤지컬 시장이 성장 속도가 큰 모습을 보이고 있다. 중국 하면 경극이 생각나는데 이렇듯 무대를 예전부터 많이 해왔다. 2000년대 초반부터 중국시장이 발전되고 뮤지컬 극장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 우리나라 많이 진출을 노리고 있으며 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다. 티켓 값은 최소 200위안에서 1500위안까지 한다고 한다. 우리나라 돈으로 3만원에서 28만원까지 한다.&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trong&gt;관객이 원하는 &lt;em&gt;뮤지컬 티켓&lt;/em&gt; 가격&lt;/strong&gt;&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한 커뮤니티에서 코로나 시절이라 해외여행을 못 가게 되니, 모인 돈을 뮤지컬 보는데 쓴다고 한다. 이렇듯 코로나로 인한 뮤지컬로 유입되는 관객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VIP 좌석률이 50%에 달하게 되어, 비싼 가격 대비 쾌적하게 관람하지 못한다면 시장에 악영향을 줄 우려도 높다. 제작비 상승에 대한 부담을 팬들에게 책임 떠맡기지 말고, 다른 이벤트를 통한 수익을 발생시키는 것도 중요해 보인다. 또한 스타에만 의존하는 우리나라 시장도 문제가 있어 보인다. 유동적으로 파격적인 할인 이벤트를 통해 탄력적으로 운용하였으면 하는 생각이다.&lt;/p&gt;</description>
      <category>공연 문화</category>
      <author>뮤앤조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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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s://muandjoy.tistory.com/23#entry23comment</comments>
      <pubDate>Thu, 17 Feb 2022 20:57:30 +0900</pubDate>
    </item>
    <item>
      <title>코로나가 유행시킨 언택트 공연의 향후 가능성(특히 프랑켄슈타인)</title>
      <link>https://muandjoy.tistory.com/22</link>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코로나 발발 전에 비해 매출 수준이 감소한 공연 업계들이 울상이다. &lt;em&gt;언택트공연&lt;/em&gt;, 온라인 중계 등으로 새로운 공연의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최근에는 백신 패스 등으로 인해 전좌석 오픈하고 다시 활기를 띄었지만, 오미크론 등으로 인한 배우들의 확진으로 인해서 2월 대형 뮤지컬 공연들이 줄줄이 취소되고 있다. 특히 아끼는 배우들의 마지막 무대마저 취소될 위기에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코로나19가 바꾼 문화인 언택트 공연을 계속 볼 수 있을지에 대해 생각해보고자 한다.&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trong&gt;코로나로 인한 공연 피해 수치&lt;/strong&gt;&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2021년 대중문화예술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대중문화예술인과 제작스태프 모두 코로나19 직전 대비 20년 말 근로 시간 및 소득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유는 휴직, 무보수, 공연 취소 및 중단 순으로 보인다.&amp;nbsp;그리고 우리나라 유명한 티켓 예매사이트인 인터파크가 발표한 20년도 결산자료를 보면 티켓판매금액이 바이러스가 창궐하기 이전 연도보다 75.3%나 감소했다. 수치상으로 보듯이 코로나19의 계속되는 연장으로 인해 업계들이 커다란 피해를 받은 것으로 드러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그래도 제작사 몇몇은 공연을 계속 추진했으나 손실은 역시나 무시못하는 상황이다. 거리두기 정책으로 인한 한 칸 띄어 앉기 등이나 점유율 제한 관련 정책으로 한동안 좌석 값에 대한 피해도 많을 것이다. 또한 밀접 접촉, 확진, 강한 역학조사 등으로 줄지어 취소되는 사태도 일어났다.&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amp;nbsp;&lt;/h2&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trong&gt;&lt;em&gt;언택트공연&lt;/em&gt;에 대한 이야기&lt;/strong&gt;&lt;/h2&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lt;em&gt;언택트공연&lt;/em&gt;으로의 전환 시작&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무대의 취소 및 지연으로 20년도부터 언택트나 온라인 형태로 전환되기도 하였다. 관객이 있을 때 무대가 아름답고, 관객의 환호성 등을 통한 현장감이 소중한 성분들이다. 하지만 온라인으로라도 오픈하여 관중들을 찾아뵙는 노력들이 시도되었던 한 해였다.&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인터파크에서 열린 20년도 언택트공연은 58편이다. 그중 콘서트가 38편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지만, 뮤지컬도 12편으로 큰 비중을 차지한다.&amp;nbsp;&lt;/p&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lt;em&gt;언택트공연&lt;/em&gt;의 어려움&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사실은 언택트나 온라인 형태의 공연을 진행하지 못하는 게 대부분이다. 새롭게 투자할 언택트용 장비 및 전문 인력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관객이 요구하는 수준 높은 무대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고비용의 투자 비용 부담감이 있을 것이다. 코로나 19에 대비를 못했으며 오래갈 것이라고 예상 못한 부분도 있으며, 라이선스 뮤지컬 같은 경우는 저작권 등의 문제로 힘든 부분이 많다.&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amp;nbsp;&lt;/h2&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trong&gt;향후 &lt;em&gt;언택트 공연&lt;/em&gt;의 가능성&lt;/strong&gt;&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오히려 이런 상황으로 인하여 언택트 공연 방식이 발전되는 경향도 있을 것이다. 발전되어 미래 공연 문화에 더욱더 발전되는 계기가 될수도 있다. 특히 뮤지컬의 시츠프로프나 쇼케이스 같은 경우에는 팬들과 다양하게 소통할 수 있는 수단이 되어 가치가 높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작년에는 대형 뮤지컬 '팬텀'이 영화관에서 상영도 하였다. 특정 브랜드나 일부 지역에서만 상영되어 접근성이 높지 않은 단점도 있지만, 티켓팅이 힘든 배우들을 영화관에서 나마 많이 볼 수 있길 바란다. 라이선스 때문에 힘들다면, 국내 창작 뮤지컬 중 가장 흥행에 성공했다고 생각되는 &lt;em&gt;프랑켄슈타인 뮤지컬의 생중계&lt;/em&gt;를 기대해본다.&amp;nbsp;&lt;/p&gt;</description>
      <category>공연 문화</category>
      <author>뮤앤조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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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s://muandjoy.tistory.com/22#entry22comment</comments>
      <pubDate>Wed, 16 Feb 2022 15:50:07 +0900</pubDate>
    </item>
    <item>
      <title>부모님과 함께 볼 수 있는 뮤지컬 추천(젠틀맨스 가이드)</title>
      <link>https://muandjoy.tistory.com/21</link>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em&gt;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lt;/em&gt;는 13년에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되었으며, 한국에선 18년에 초연된 따끈한 뮤지컬이다. 초연 때부터 현재까지 김동완, 유연석, 이상이, 고은성, 이석훈, 오만석, 이규형 배우님 등 화려한 배우님들이 거쳐갔다. 이름만 들어도 유명한 캐스팅이다. 그리고 국내에서 보기 드문 유일한 대극장 코미디 뮤지컬이다. 등장인물 이름이 조금 어렵긴 하지만 내용이 어렵진 않아, 부모님과 보아도 괜찮다. 국민가수 오디션에 나온 고은성 배우님 덕분인지 따님과 같이 온 부모님이 많이 계셨다.&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trong&gt;1. 부모님이 즐길 수 있는 유머코드인가?&lt;/strong&gt;&lt;/h2&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1.1 스토리 요약&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8&quot;&gt;&lt;b&gt;다이스퀴스 백작 가문의 숨겨진 상속자라는 사실을 알게된 몬티는 가문에 접근하여 후계자들을 코믹스럽게 제거하고 백작이 된다.&lt;/b&gt;&lt;/p&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1.2 유머 코드&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em&gt;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lt;/em&gt;의 처음에 잔인하니깐 조심하라고 앙상블들이 경고를 한다. 하지만 다이스퀴스 가문을 제거하는 과정이 능청맞고 코믹하게 잘 풀었다. 15초 정도 만에 다른 역할로 변신해야 하는 다이스퀴스의 캐릭터에 다음엔 어떻게 변장할지 궁금하고 기대하게 만든다. 변장 쇼와 익살맞은 죽음에 1막은 거의 웃다가 끝난다. 필자는 웃음에 인색한 편인데도 불구하고 몇 번 소리 내어 웃었다. 일부 관객 및 어머니들은 배꼽 잡고 웃으셨다.&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2막에서는 조금 텐션이 떨어지긴 하지만, 여성 캐릭터들이 활약을 한다. 꾀꼬리 같은 가창력과 고음대결로 관객들의 귀를 정화시켜준다. 이극이 단순히 코미디극이 아님을 보여주며, 여운이 남는 마지막 결말로 막을 내린다.&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trong&gt;2. 부모님이 좋아하시는 캐스팅인가?&lt;/strong&gt;&lt;/h2&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2.1 몬티 나바로 역할&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em&gt;2022년 젠틀맨스 가이드 캐스팅&lt;/em&gt;은 유연석, 이석훈, 고은성, 이상이 배우님이 되었다. 이름만 들어도 유명한 배우 혹은 가수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국민가수'에서 결승전에 오른 고은성 배우님을 보러 오신 어머님들이 간혹 계신다. 다른 배우님들도 티브이에 많이 나오시는 분들이라 이질 감 없이 볼 수 있다. 고은성님은 확실히 안정적이고 딕션도 좋고, 음을 하나하나 신경 써서 불렀다. 연기도 역할에 잘 녹았지만, 세련된 얼굴 탓에 1막에서 보여주는 가난한 모습과는 거리가 멀어 보였다. 2막에서 부잣집 백작 느낌이 훨씬 더 잘 어울렸다. 우는 표정 지을 때 귀여운 척도 하시고, 극 전체적으로 웃는 얼굴을 하고 계셔서 기분을 좋게 만드는 배우다.&lt;/p&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2.2 다이스퀴스 역할&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오만석, 정성화, 정문성, 이규형 배우님들로 캐스팅되었으며, tv에서 많이 알려진 유명한 배우님들이다. 극에서 코믹스러운 역할이며, 이제껏 봐왔던 모습과는 반전 매력으로 다가온다. 특히 모든 배우님들이 연기력이 되니깐 저렇게 개그 역할도 잘하는 거라고 생각된다. 9개의 캐릭터를 한 사람이 연기해야 된다는 모습만으로도 부모님들이 좋아할 것 같다. 이번에 보고 온 이규형 배우님도 모든 역할이 잘 어울리시며, 특히 어울리는 배역도 있었다. 덕분에 많이 웃었다.&amp;nbsp;&lt;/p&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2.3 시벨라, 피비 역할&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남자 둘 캐릭터에 비해 비중이 별로 없는 여 캐릭터들이다. 하지만 피비 역할을 맡은 김아선 배우님은 성악 발성으로 광림아트센터를 오페라 극장을 바꾸어 주신다. 명품 뮤지컬로 만드는 능력을 가졌다. 시벨라 역할의 유리아 배우님도 앞으로 여러 작품에서 배우님 이름이 들어가면 선택하여 관극 하고 싶을 정도로 안정적인 보컬을 가졌다.&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trong&gt;3. 쾌적한 시설의 극장인가?&lt;/strong&gt;&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광림아트센터는 압구정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역에서 조금 걸어야 한다. 주차장은 구비되어 있지만 유료이다. 압구정역이라 주변에 부모님과 함께 갈 수 있는 식당도 많다. 좌석들이 쿠션이 있어서 타 극장에 비해 오래 앉았을때 부담감이 적다. 2층에서 볼 때는 난간이 있는데, 극이 시작되면 내려간다. 극장이 많이 크지 않아 2층에서도 배우 얼굴 표정이 잘 보인다. 화장실은 조금 작은 편이다. 2층 같은 경우는 여자화장실이 많이 줄 서면, 남자화장실도 이용할 수 있도록 허용해준다.&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trong&gt;4. &lt;em&gt;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lt;/em&gt;의 결론(7.1점/10점)&lt;/strong&gt;&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큰 무대 변화 없이 LED로 무대를 꾸민 점이 인상적이지만, 대극장들의 화려한 무대에 길들여져 있으면 약해 보인다. 살인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있지만, 편안하게 오락적으로 희화해내 불편한 장면은 없어 부모님과 함께 즐기기에 아주 좋다. 오히려 &quot;다음은 누굴 또 제거하나?&quot;라는 관객들에게 나쁜 기대감을 가지게 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애드리브일지도 모르는 장면들도 많고, 마지막에 열린 결말을 남겨 다시 한번 생각나게 만든다. 편안하게 웃고 즐길 수 있으며, 드라마에서 본 배우들을 극장에서 볼 수 있는 기회기도 하다. 넘버 들을 때는 흥이 나지만 보고 난 후에 기억에 남는 넘버나 다시 듣고 싶은 넘버는 없는 편이다. 모든 노래가 비슷한 패턴이라 아쉽다.&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주연, 조연, 앙상블 모두 한가족처럼 화기애애하며 연기, 노래 실력이 훌륭하다. 하지만 재관람 시 웃음 포인트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어 재관람 의사는 살짝 적다.&amp;nbsp;&lt;/p&gt;</description>
      <category>공연 문화</category>
      <author>뮤앤조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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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5 Feb 2022 16:03:22 +0900</pubDate>
    </item>
    <item>
      <title>가장 기대되는 2022년 뮤지컬 선정!</title>
      <link>https://muandjoy.tistory.com/20</link>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em&gt;2022년 뮤지컬 공연 계획&lt;/em&gt;이 등장했다. 코로나라는 역병이 전 세계 및 국내에 퍼져 2년간 계획됐던 공연들이 줄줄이 취소하거나 연기되었다. 2022년에는 제작사들이 앞다퉈서 신작 또는 오랜만의 작품을 선보인다. 창작 뮤지컬과 우리나라에 많이 안보였던 라이선스 작품들이 많이 공연 일정을 잡고 있다.&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trong&gt;1. 뮤앤조이 선정, &lt;em&gt;2022 뮤지컬&lt;/em&gt; 중 가장 기대가 되는 작품&lt;/strong&gt;&lt;/h2&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데스노트 4월~6월, 충무아트센터 대극장&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15년에 초연이 올라오고, 17년 2연 이후 소식이 없었다. 2022년 5년 만에 소식을 전하며 OD에서 제작을 맡게 되어 뮤지컬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기존에 한국 제작사에서 한일전 느낌으로 캐스팅에 온 힘을 다했을 정도로 라인업이 훌륭했다. 또한 캐릭터와 찰떡같으며, 짧은 기간 공연해서 많은 사람들이 관람하지 못하여 더욱더 보고 싶었던 뮤지컬이다. 홍광호님의 데스노트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 수 1위인 2천만 뷰에 임박했다. 그 정도로 관람객들이 기다리고 인기가 많은 뮤지컬이다. 최근 캐스팅이 공개되었으며, 티켓팅이 시작되었다. 예상대로 전석 매진으로 피 튀기는 전쟁이 일어나고 있다.&amp;nbsp;&lt;/p&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마타하리 5월~8월 샤롯데씨어터&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마타하리 역시 데스노트와 마찬가지로 5년 만에 돌아온다. 제작비 130억 원을 들인 대형 창작 뮤지컬이다. 마타하리의 모든 넘버를 옥주현 배우님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졌다고 한다. 작곡가가 그렇게 말할 만큼 옥주현 님은 필참 하실 것으로 예상된다.&lt;/p&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아이다 5월~8월 블루스퀘어 신한홀&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아이다가 다시 돌아온다. 디즈니에서 공연을 종료시키며, 저작권 문제로 다시 볼 수 없을 줄 알았던 뮤지컬이 깜짝 캐스팅과 함께 다시 돌아온다. 초연에 옥주현의 데뷔작으로 유명했던 아이다이다. 2022년 공연에는 지난번 캐스팅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으며,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김수하, 민경아 배우님이 새로 들어오신다.&amp;nbsp;&lt;/p&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웃는 남자 6월~8월 세종문화회관&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프랭크와일드혼 작곡가이며, 주인공을 박효신을 염두에 두고 제작되었다. 175억원의 제작비가 든 대형 창작 뮤지컬이다. 다시 한번 박효신 배우님이 돌아왔으면 하는 바람이다.&amp;nbsp;&lt;/p&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엘리자벳 8월~11월 블루스퀘어 신한홀&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EMK 뮤지컬 대형 뮤지컬이 많이 공연한다. 10주년인 만큼 특별히 신경 써서 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별한 이벤트나 OST 등을 기대해 볼만도 하다. 옥주현 배우님이 마타하리를 끝내고 돌아올 스케줄과 딱 맞는다. 다만 목 상태를 걱정해야 할 듯하다. 최근 옥주현 배우님의 열심히 하셔서 목 상태에 대해 걱정하는 팬들이 많다. 개인적으로는 조정은 배우님도 돌아오길 기대가 되는 작품이다.&lt;/p&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물랑루즈 12월 블루스퀘어&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2021년 11월에 오디션 공지가 올라오면서 초연이 확정된 물랑루즈 뮤지컬이다. 영화를 원작으로 화려한 뮤지컬이 되어 눈요기에 좋을 듯하다. 과연 캐스팅은 누가 될지 궁금하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8&quot;&gt;스위니 토드,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도 있다.&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trong&gt;2. 가장 기대되는 &lt;em&gt;2022 뮤지컬&lt;/em&gt; 베스트 극&lt;/strong&gt;&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주로 대극장 공연으로 선정하였다. 올해는 EMK에서 기대작을 많이 공연하는 한해이기도 하면서, 뮤덕들의 소망이었던 데스노트, 아이다가 다시 돌아온 점이 눈에 띈다. 홍광호와 김준수님이 다시 돌아오는 데스노트가 가장 기대가 된다. 그리고 좋은자리 잡기 힘들것으로 예상된다. 고은성, 김성철의 캐스팅도 핫하기 때문이다. 올해에는 꼭 코로나도 끝나서 공연장에서 함성도 지르고, 활발해진 뮤지컬 공연시장을 볼 수 있길 바란다. 훌륭한 신인도 발굴되어 뮤지컬 배우의 세대교체도 이루어지는 바람이다.&lt;/p&gt;</description>
      <category>공연 문화</category>
      <author>뮤앤조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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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s://muandjoy.tistory.com/20#entry20comment</comments>
      <pubDate>Tue, 15 Feb 2022 14:38:26 +0900</pubDate>
    </item>
    <item>
      <title>헤드윅에서 조승우과 이규형 배우 전격 비교</title>
      <link>https://muandjoy.tistory.com/19</link>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em&gt;뮤지컬 헤드윅&lt;/em&gt;은 락 뮤지컬로, 05년도에 라이선스로 초연했다. &lt;em&gt;조승우, 이규형&lt;/em&gt;, 변요환, 유연석, 조정석 등 지금은 이름만 들어도 아는 핫한 분들로, 대박 치는 남자 배우들의 시작이자 거쳐가야 할 관문이 되었다. 물론 스토리가 난해하고 기괴할 수 있지만, 언니 혹은 누나의 2시간짜리 락 콘서트를 관람한다고 생각하면 편하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간단하게 줄거리는 읽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조승우님이 특히 노래 많이 부르려고 스토리를 빠르게 이야기하기 때문이다. 큰 틀은 같지만 진행방법, 애드리브, 설정 등이 배우별로 전부 다르기 때문에 비교하는 재미가 있는 뮤지컬이다.&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trong&gt;1. 스토리 해석 방식&lt;/strong&gt;&lt;/h2&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1.1 스토리 한줄 요약&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8&quot;&gt;&lt;strong&gt;불법 수술로 남자도 여자도 아니게 된 헤드윅이 우여곡절 끝에 자신의 반쪽을 찾으려다 깨달음을 얻게 되는 이야기이다.&lt;/strong&gt;&lt;/p&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1.2 배우들의 해석방식&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힘들과 파란만장한 삶을 산 헤드윅이 본인의 힘들었던 과거 이야기를 편하게 해탈하듯이 이야기해준다. 보통 아픈 과거 이야기는 숨기고 싶기 마련인데, &quot;이렇게 흥미진진하게 잘 살아왔어&quot;라고 스토리를 진행해 간다. 하지만 정신력이 강한 그녀도 마지막에 토미의 공연에서 나온 본인 이야기를 듣고 절규하고 멘털 수습이 안 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관객들에게 동정심을 유발한다. 밴드와 이츠학과의 관계 설정, 이야기 방식, 결말 표현방식 등이 배우별로 조금씩 다르다. 연기력이 필요한 배역이라 배우들이 해야 좀 더 와닿는 것 같다.&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trong&gt;2. &lt;em&gt;조승우, 이규형&lt;/em&gt; 배우님의 심층 분석&lt;/strong&gt;&lt;/h2&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2.1 헤드윅(조승우)&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조승우님의 공연을 보면, 왜 사람들이 배우님을 열광하는지와 티켓팅 때 2만번대의 대기번호를 받게 하는지를 알 수 있다. 애드리브, 유행 댄스, 19금 개그 등 다른 배우들이 안 하는 넘버들도 불러 주셔서 극 보러 오신 분들에게 보답한다. 같이 하는 밴드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도 보인다. 노래 욕심이 있으셔서, 스토리 진행을 빠르게 하는데도 딕션이 좋아 다 들린다. 모든 노래 또한 무리 없이 소화한다. 컨디션이 좋은 날이나 막공 때는 몇 곡 더 해서 공연 시간을 3시간넘긴다는 리뷰도 보인다.&lt;/p&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2.2 헤드윅(이규형)&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이규형 님은 본인만의 헤드윅을 구축하셨다. 계속 술 취한 느낌으로 헤롱대면서 극을 이끌어 간다. 밴드들에게 모질게 대하면서 잘 챙겨주는 모습도 보인다. 그리고 여백의 미가 있다. 쉴 틈 없이 말하는 조승우 님과는 다르게, 오디오가 빌 때가 있는데 오히려 관객들이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술 취한 연기만 잘하는 줄 알았는데, 마지막에 오열과 절규하면서 깨달음을 얻는 연기력을 보여준다. 그 복잡한 심정이 고스란히 관객에게 전달되었다. 노래는 살짝 아쉽긴 했지만 그것 또한 술에 취해서 노래가 잘 안 되는 느낌으로 커버되었다.&amp;nbsp;&lt;/p&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2.3 당신의 선택은?&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고로 캐스팅 고민은 의미 없다. 좋아하는 배우님 보시면 된다. 극 이끄는 방식과 구성이 전부 달라서 비교 불가이며, 한 배우님만 선택할 수 없다. 끌리는 배우 전부 다 보길 추천한다.&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trong&gt;3. 여배우 선택?&lt;/strong&gt;&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이츠학 역할은 헤드윅 옆에서 코러스 하고 커버곡 몇 곡 부른다. 헤드윅이 조건부로 밴드로 데려온 여장남자 역할이다. 이영미, 제이민, 유리아 배우님 각각 보고 느낀 점은 세 분 다 노래를 잘한다. 시원하게 뚫는 고음을 선호하시면 유리아 님을 선택하면 된다. 섬세하고 음색을 중요시하면 제이민님, 허스키하고 완벽한 코러스를 원하시면 이영미님을 픽하면 된다.&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trong&gt;4. 뮤지컬 헤드윅 총평(8.8점/10점)&lt;/strong&gt;&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타 뮤지컬들과 비교해서 매기는 평점은 의미 없다. 나에겐 최고의 공연이며, 매년 보러 갈 예정이다. 다른 뮤지컬과 티켓 가격도 다르고, 무대도 화려하지 않으며, 오로지 헤드윅이 거의 혼자서 이끌어가는 1인극이다. 하지만 최고 아끼는 배우님의 콘서트라고 생각하고 즐기면서 공연을 관람한다는 게 큰 장점이다. 특히 코로나가 없었을 때는 관객들과 놀기도 하고 같이 노래 부르고 일어나서 춤추는 공연이었다. 2021년 &lt;em&gt;뮤지컬 헤드윅&lt;/em&gt;은 코로나 때문에 즐기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 다른 것들로 관객들에게 채워 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넘버 또한 기승전결이 있는 전부 좋은 넘버들이다. 유튜브에 조승우 버전 OST도 많이 올라와 있으니, 복습도 가능하다. 종종 버스 안에서 듣다 보면, 트레일러 속 헤드윅에 빙의된다. 다만 밴드 음악이다 보니 공연장에서 가사는 조금 안 들린다. 록음악을 별로 안 좋아한다면 호불호가 갈릴 것 같다. 다른 뮤지컬 넘버들과는 달라 확 지르는 건 없고 같이 뛰어노는 노래들이다.&amp;nbsp;&lt;/p&gt;</description>
      <category>공연 문화</category>
      <author>뮤앤조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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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s://muandjoy.tistory.com/19#entry19comment</comments>
      <pubDate>Tue, 15 Feb 2022 10:46:10 +0900</pubDate>
    </item>
    <item>
      <title>2번은 봐야하는 뮤지컬 선정(프랑켄슈타인)</title>
      <link>https://muandjoy.tistory.com/18</link>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소설 프랑켄슈타인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며, 2014년 초연으로 K-뮤지컬로 알려진 한국에서 제작된 창작극이다. 주연배우가 모두 1인 2역을 하며 신이 되고자 하는 인간의 스토리를 다룬다. 일본에 라이선스를 수출하여 공연이 성사되었으며 재연까지 하였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2시간 넘는 시간 안에 많은 이야기를 담으려고 해서, 극 진행이 상당히 빠르다. 뮤지컬을 처음보는 사람들에게는 다른 극부터 보고 보는 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처음 본다면 이 글을 먼저 읽고 나서 &lt;span style=&quot;color: #006dd7;&quot;&gt;주의 사항&lt;/span&gt;을 알고 &lt;em&gt;뮤지컬 프랑켄슈타인&lt;/em&gt;을 본다면 수월하게 관람할 수 있을 것이다.&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trong&gt;1. 기괴한 스토리, 몇세까지 가능할까?&lt;/strong&gt;&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중학생 이상은 관람이 가능하지만, 내용이 조금 잔인하며 섬뜩할 수 있다.&amp;nbsp;&lt;/p&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1.1 줄거리 한줄 요약&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빅터 프랑켄슈타인의 생명창조 연구 중 살려낸 절친과 겪게 되는 이야기이다.&lt;/p&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1.2 스토리에 대한 의견&lt;/h3&gt;
&lt;h4 data-ke-size=&quot;size20&quot;&gt;&lt;span style=&quot;color: #006dd7;&quot;&gt;친절하지 않은 느낌.&lt;/span&gt;&lt;/h4&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첫 시작은 연구실에서 누워 있는 사람에게 일어나라고 소리지르는 빅터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그리고 바로 전쟁 장면이 나와 정신없는 혈투를 펼친다.&amp;nbsp; 극 흐름이 친절하지 않은 느낌이라, 줄거리를 꼭 읽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amp;nbsp;&lt;/p&gt;
&lt;h4 data-ke-size=&quot;size20&quot;&gt;&lt;span style=&quot;color: #006dd7;&quot;&gt;볼거리가 많은 군무로 인한 집중력 분산.&lt;/span&gt;&lt;/h4&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넘버를 부르면서 가사에 집중하려 하는데, 화려하며 몸이 탄탄한 남자들의 춤사위가 눈에 띈다. 무대도 화려한 편에 속하여 눈 둘 곳이 많다. 스토리 진행이 빠르며, 볼거리도 가득해 내용 집중이 다소 힘들 수 있다.&lt;/p&gt;
&lt;h4 data-ke-size=&quot;size20&quot;&gt;&lt;span style=&quot;color: #006dd7;&quot;&gt;뜬금없는 넘버들.&lt;/span&gt;&lt;/h4&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빅터와 앙리가 술집에서 갑자기 춤을 추는 장면은 배우를 소모 시킨다고 생각한다. 나중에 빅터의 부캐릭터인 쟈크의 &quot;넌 괴물이야&quot; 넘버도 극에서 제거하여도 좋을 것 같다.&amp;nbsp;&lt;/p&gt;
&lt;h4 data-ke-size=&quot;size20&quot;&gt;&lt;span style=&quot;color: #006dd7;&quot;&gt;2번 봐야 여유롭게 슬픔을 느끼며 극을 이해함.&lt;/span&gt;&lt;/h4&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첫관극때는 스토리 정리와 눈이 즐거운 무대 때문에 정신없이 극에 집중해야 한다. &quot;난 괴물&quot; 부르며 오열하는 괴물 모습과, 누나의 처형에 슬퍼하는 빅터의 모습 등 슬픈 장면들이 많다. 그리고 마지막에 아이가 북극에서 등장하는데, 정체가 무엇인지 모르겠다. 최소 2번은 봐야 하는 난이도 있는 뮤지컬이다.&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trong&gt;2. 예매하기 힘든 인기 뮤지컬&lt;/strong&gt;&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2022 &lt;em&gt;뮤지컬 프랑켄슈타인&lt;/em&gt;은 인터파크에서 독점하여 판매하였다. 또한 유료 멤버쉽 선 예매가 있어서 좋은 자리는 한 시간 먼저 빼앗기는 현상이 일어났다. 유료로 멤버십을 가입하여도 사람들이 몰려 30분간 서버가 정지되었다. 그만큼 좋은 캐스팅은 자리잡기 또한 힘들다. 다른 캐스팅도 좋은 자리는 잡기 힘들며, 전쟁 아닌 전쟁을 해야 한다.&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극 무대를 깊게 쓰는 공연이고, 블루스퀘어 대극장이라 앞줄도 배우 얼굴이 잘 안보인다. 좋은 자리도 쾌적하게 볼 수 없는데, 인기가 좋은 뮤지컬이라 처음 관람하는 분들에겐 불쾌할 수 있다.&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trong&gt;3. 아이돌 캐스팅 고민&lt;/strong&gt;&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이번 &lt;em&gt;뮤지컬 프랑켄슈타인&lt;/em&gt;은 아이돌 출신의 가수 일부가 캐스팅 되었다. 타 뮤지컬에서도 공연한 모습이 있지만, 프랑켄슈타인은 고음 넘버가 줄지어 있다. 그리고 감정 소모가 많은 연기력이 중시되는 극이다. 가수의 팬이라면 망설임이 없겠지만, 비싼 티켓값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관람객들은 고민이 될 수밖에 없다. 후기를 들어보면 기대 이상으로 잘한다는 리뷰들도 있으나 영상으로라도 보기 전엔 선택의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trong&gt;4. 마지막 총평(9.0점/10점)&lt;/strong&gt;&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em&gt;뮤지컬 프랑켄슈타인&lt;/em&gt;은 몰아치는 스토리에, 눈 둘 곳 많은 앙상블과 아름답고 강한 넘버들이 꽉 차있는 스페셜 정식 느낌이다. 뮤지컬 입문자들이 보기엔 정신 없을 듯하고, 두 번 이상 관극 해야 평온하면서 눈물을 훔칠 여유가 있다. 너무 스토리를 가득 메우려다 보니, 필요 없는 몇몇 장면들도 있다. 조금 덜어낸다면 단연 최고의 뮤지컬이 될 것 같다. 이제 좋은 자리 얻기 힘든 극이 되었기 때문에, 다음번에는 인터파크 독점으로 티켓팅 하지 않았으면 한다.&amp;nbsp;&lt;/p&gt;</description>
      <category>공연 문화</category>
      <author>뮤앤조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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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s://muandjoy.tistory.com/18#entry18comment</comments>
      <pubDate>Mon, 14 Feb 2022 15:17:42 +0900</pubDate>
    </item>
    <item>
      <title>새로운 뮤지컬 형식의 등장, 관람전 주의사항(하데스타운)</title>
      <link>https://muandjoy.tistory.com/17</link>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em&gt;하데스타운&lt;/em&gt;은 그리스 신화 중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의 이야기를 현재에 맞게 다시 해석한 뮤지컬이다. 19년도에 브로드웨이에서 첫 공연 이후, 바로 여러 분야에서 수상이력이 있을 정도로 작품성에서는 인정받은 뮤지컬이다.&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그런 뮤지컬이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라이선스 공연이 열리고 있다. 기존 새로운 방식의 송쓰루 뮤지컬이기 때문에 고민이 많을 수 있다. 고민하기 전에 한번 쯤 이 글을 읽어보고 결정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대사가 거의 없고 노래 위주의 뮤지컬이기 때문에 가사가 잘 안 들린다면 극 내용을 잘 놓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다.&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trong&gt;1. 성쓰루 뮤지컬에 대한 사전 대비&lt;/strong&gt;&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앞으로는 성쓰루 뮤지컬이 대세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이런 역사적인 뮤지컬들은 초연에 감상할 필요가 있다.&amp;nbsp;&lt;/p&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1.1 줄거리를 미리 읽고 가야 한다&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8&quot;&gt;1줄 요약 : 가난한 음유시인 오르페우스와 이성적인 에우리디케의 순수한 사랑이야기&lt;/p&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1.2 스토리에 대한 분석&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지킬앤하이드, 프랑켄슈타인, 드라큘라 등 대부분의 대형 뮤지컬들이 어둡고 비극적인 소재를 담고 있다. 하지만 &lt;em&gt;하데스타운&lt;/em&gt;은 극 초반에 신나게 주인공들을 소개하면서 흥겨운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한없이 순수한 남자와 이성적인 여자와의 사랑이야기로 시작되어 밝은 느낌을 준다. 봄의 여신 페르세포네도 등장하여 앙상블들과 함께 춤을 추며, 봄의 기운을 LG아트센터에 불어 일으키기까지 활기찬 현장을 자아낸다.&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지하도시의 왕 하데스가 등장하면서 무대는 현실을 깨닫게 된다. 청년취업문제, 가난한 삶에 대한 대책 등 돈 없이 살 수 없는 세상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스토리의 결말은 그리스 신화 내용처럼 아는 내용이고 열린 결말이다. 그래서 여운이 많이 남는 작품이다.&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trong&gt;2. 평범함을 거부하는 무대 구성&lt;/strong&gt;&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G아트센터는 관객과 제작사가 좋아하는 극장이다. 역에 붙어 있어 접근성도 좋고, VIP좌석도 많으며, 시야가 좋기로 유명하다. 어느 자리에서도 잘 보이는 마법의 극장이다. 극 자체도 넓게 안 쓰고 앞쪽 반만 써서 가깝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필자는 8열 사이드에서 관람하였는데, 통로에서 보는 듯이 잘 보였다.&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G아센은 마곡으로 올해 10월에 이사한다. 아직 이 극장에서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은 필수로 봐야하지않을까 생각된다. 하지만 마곡에서도 1300석 규모로 설계되기 때문에 크게 다르진 않을 것이다.&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무대는 기존 대극장 무대와는 조금 다르다. 전 출연진이 극끝날때까지 쉬지 않고 계속 관객과 함께한다. 그리고 수많은 조명들로 무대들을 꾸미고 밴드들도 함께 같이 춤추며 즐긴다. 선을 그어놔 다른 세상으로 표현하는 뮤지컬과는 달리 &lt;em&gt;하데스타운&lt;/em&gt;같이 관객과 함께 즐기는 극은 언제나 환영이다. 하지만 비싼 티켓값에 비해 기대를 하고 간다면 실망할 수 있다.&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trong&gt;3. 첫 공연에 대한 최고의 캐스팅&lt;/strong&gt;&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초연 뮤지컬이다 보니 캐스팅에 신경을 많이 썼다. 2023년 이후로 하데스타운이 다시 공연하게 된다 해도 지금 배우님들이 그대로 다시 올 가능성은 보장 못한다.&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오르페우스 역할을 맡은 박강현님은 매우 안정적이 넘버 소화력과 순수한 이미지에도 적합한 얼굴이다. 가성과 진성을 오가며, 때론 부드럽게 때론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여준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헤르메스 역할에 강홍석님은 흑인음악을 구사한다. 유쾌하면서, 브로드웨이 캐스팅과는 제일 잘 어울린다. 초반에 적막한 극을 어깨춤을 추도록 유도시킨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봄의 여신 박혜나님은 대한민국 뮤지컬계의 톱클래스에 드시는 분이다. 노래는 물론 연기력도 좋으시고 뮤지컬을 즐기는 느낌을 받는다. 극 중에서 제일 잘하는 배우를 꼽자면 단연 박배우님이다. 한번 했던 작품은 잘 안 돌아오시는 것 같다. 위키드도 그렇고 프랑켄도 안 돌아오셨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에우리디케 김수하님은 한국 여자배우 최초로 영국 웨스트앤드에서 미스 사이공 킴 역을 꿰찬 유명하신 분이다. 떠오르는 신예이며, 2022년 아이다로 발탁돼서 승승장구되고 있다.&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trong&gt;4. 마지막 참고사항(총평7.6점/10점)&lt;/strong&gt;&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풋풋한 사랑이야기이며, 연애 초반 겪는 우리들의 모습을 보는 듯한 기분이 든다. 기존 뮤지컬과는 다른 형식의 공연이다 보니, 호불호가 많이 갈릴 듯 하지만 크게 거리낌은 없다. 코로나가 없었다면 관객들과 함께 이끌어가는 뮤지컬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된다.&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서정적인 곡은 아니다. 재즈 느낌의 곡이 많고, 취향이 갈릴 수도 있다. 그래도 듣다 보면 나중에 혼자 허밍 하고 있는 나를 보게 된다.&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새로운 시도의 뮤지컬이 다시 등장할 가능성이 크지 않기 때문에 &lt;em&gt;하데스타운&lt;/em&gt;은 꼭 봐 두는 것을 추천한다.&amp;nbsp;&lt;/p&gt;</description>
      <category>공연 문화</category>
      <author>뮤앤조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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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s://muandjoy.tistory.com/17#entry17comment</comments>
      <pubDate>Mon, 14 Feb 2022 14:09:32 +0900</pubDate>
    </item>
    <item>
      <title>한국 뮤지컬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이유(지킬 앤 하이드)</title>
      <link>https://muandjoy.tistory.com/16</link>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8&quot;&gt;&lt;em&gt;지킬 앤 하이드 뮤지컬&lt;/em&gt;은 우리나라에서 교과서적인 공연이며, 20주년을 앞두고 있는 만큼 전통 있는 작품이다. 라이선스 극이며, 외국에선 중간 수준의 흥행을 거뒀다면, 한국에는 꾸준히 흥행을 하고 있는 초히트작이다. 국내 뮤지컬계의 특성상 스타 캐스팅에 의지하고 있는 건 사실이다. 극 자체가 남성 캐릭터 지킬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8&quot;&gt;조승우, 홍광호, 류정한, 박은태, 전동석 등 한국 뮤지컬에서 핫스타만이 연기할 수 있는 이 뮤지컬의 매력이다. 조승우님이 일세대에서 지킬 앤 하이드의 흥행을 일궜다면, 지금은 &lt;em&gt;홍광호&lt;/em&gt; 님의 색다른 해석과 가창력으로 좌중을 압도하고 있다. 왜 이 극이 롱런하는지에 대한 분석과 홍광호 님의 매력이 무엇인지 알아보려 한다.&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trong&gt;1. 내용 전개가 재미 있는가?&lt;/strong&gt;&lt;/h2&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1.1 스토리 한 줄&amp;nbsp;&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trong&gt;지킬은 선과 악을 분리할 약물 개발 진행하는 과정에서 뜻대로 되지 않아 자신에게 실험한다.&lt;/strong&gt;&lt;/p&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1.2 내용 고찰&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스토리는 많은 내용을 담고 있진 않다. 그만큼 스토리가 흥미진진하고 매력은 다소 없어 보인다. 뮤지컬 특성상 빠른 전개와 반전을 기대하긴 힘들며, 초반에는 지루한 느낌도 받는다. 하지만 초반 지루함을 견디면, 루시 등장 퍼포먼스와 지킬과 하이드의 넘버 그리고 엠마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극을 이끌어간다. 스토리의 재미보다는 노래와 극한 상황에 빠진 주인공의 연기로 극을 몰아친다. 그래서 다 보고 난 후엔 많은 감정이 뒤섞인다. 아주 즐겁게 잘 봤는데, 극 스토리에 대한 여운을 느낄 새가 없어지는 결말을 담고 있다.&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trong&gt;2. 스타 캐스팅 때문인가?&lt;/strong&gt;&lt;/h2&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2.1 &lt;em&gt;홍광호&lt;/em&gt;&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21년도의 &lt;em&gt;홍광호&lt;/em&gt; 님의 모습은 덩치가 큰 몸집이었고 중후한 지킬의 모습이다. 고음을 힘들이지 않고 평온하게 부르며, 성량도 극장을 가득 채운다. 관객에 대해 진심과 최선을 다하는 연기력도 으뜸이다. 환호성을 지르지 못하는 코로나 전염병 때문에 관객들이 힘들었을 것 같다. 왜 홍광호 님이 국가대표 뮤지컬 배우인지 알게 해 준다. 지킬 앤 하이드와 상성이 잘 맞아 더욱더 큰 시너지를 내는 모습이다.&amp;nbsp;&lt;/p&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2.2 여성 역할&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극이 남성 위주 주인공의 뮤지컬이다 보니, 여성 캐릭터의 비중이 낮고 매력이 없다. 지킬과 하이드를 한없이 사랑하기만 한 불쌍한 여자들의 모습니다.&amp;nbsp; 그렇지만 이분들이 없으면 뮤지컬을 볼 이유가 전혀 없다. 왜냐하면 넘버들이 감미롭고 흥얼거리게 만들기 때문이다. 지킬과 하이드의 넘버들은 대체적으로 과격하고 남성적이라 호불호가 갈린다. 여성 캐릭터의 비중이 적지만 넘버에 대한 비중은 크다. 어느 날은 OST 중에 여성 넘버만 골라서만 들을 정도다.&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trong&gt;3. 극장이 뮤지컬에 적합한가?&lt;/strong&gt;&lt;/h2&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3.1 일층 앞열&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캐스팅 공개와 함께 극장 공개 시점에서 샤롯데씨어터로 뮤지컬이 공연되는 것이 확정되면 팬들은 박수를 친다. 그 정도로 시야, 음향 등이 완벽하다고 정평이 나 있다. 오케스트라가 무대 지하에 있어 공간 활용을 잘했으며, 1층은 앞좌석이 많이 가깝고 타 극장과 비교하여 다른 열들도 자세히 볼 수 있다. 하지만 무대와의 단차는 크지 않아 앞좌석에 시야를 방해하는 분이 앉는다면 힘들 수도 있다.&amp;nbsp;&lt;/p&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3.2 이층 가성비 좌석&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샤롯데는 가성비 좌석이라고 불리는 곳이 있다. 그곳은 2층 8열과 9열이다. 가격은 A석 기준 가격을 측정하며, 할인해서 본다면 5만원으로 지킬앤하이드를 쾌적하게 감상할 수 있다. 이 좌석은 앞사람의 머리가 커도 시야 방해 없이 즐겁게 관람 가능이다. 물론 일층에 비해 앞 간격이 좁고, 얼굴 표정은 자세히 볼 수 없다. 부담스러운 티켓 가격과 여러 번 관극 하시는 분들에겐 좋은 좌석임엔 틀림없다.&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trong&gt;4. 뮤앤조이 평가(8.5점/10점)&lt;/strong&gt;&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스토리는 조금 지루하고 많은 이야기를 담진 않는다. 하지만 유명 넘버들과&amp;nbsp;배우들의 1인 2역의 연기력이 돋보인다. 시원시원하게 악역을 무찌르고, 다른 여자와 바람도 피우는 등 한국적인 요소가 많다. 넘버들도 여러 번 들어도 질리지 않을 정도로 아름답다. OST를 2021년에 새로 발매를 해주었으며, 가격은 5만원이다. 극과 함께 볼 때 저렴하게 앨범을 같이 주는 패키지도 판매한다. 아쉽게도 음원사이트에서는 들을 수 없다. &lt;em&gt;지킬 앤 하이드 뮤지컬&lt;/em&gt;의 매력은 회전문을 돌게 하는 것에 있다.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나오며, 타 연기자들이 어떻게 소화하는지에 대한 매력이 궁금하다.&amp;nbsp;&lt;/p&gt;</description>
      <category>공연 문화</category>
      <author>뮤앤조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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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4 Feb 2022 10:17:05 +0900</pubDate>
    </item>
    <item>
      <title>타국 뮤지컬 유행 수준(팬레터 중국판)</title>
      <link>https://muandjoy.tistory.com/15</link>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베이징 올림픽이 열리는 중국에서도 뮤지컬이 유행하고 있을까? 최근 우리나라에서 공연하고 있는 &lt;em&gt;뮤지컬 팬레터&lt;/em&gt;가 중국에서도 막을 올린다. 18년도에 타이완에 한국팀이 방문을 하였다. 공연 시에 이규형 배우 공연이 이천석 크기의 대형 극장 점유율 100%에 근접하였다. 표를 구하지 못하는 상황까지 일어났다. 그리고 상하이 문화광장에서 열린 K-뮤지컬 로드쇼에서의 SHOWCASE 공연으로 팬레터가 선정되었다. 그것이 바로 올해 2022년 1월에 팬레터가 차이나 뮤지컬 팬들과 만날 수 있다.&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trong&gt;한국과 중국 뮤지컬은 어떨까?&lt;/strong&gt;&lt;/h2&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lt;em&gt;뮤지컬 팬레터&lt;/em&gt; 정보&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현재 한국에서는 12.10(금)~3.20(일)까지 코엑스아티움에서 상영중이다. 한국에서 오리지널로 창작되어 팬들이 앓이 할 정도로 유행 중이다. 평점 9.7에 육박하는 훌륭한 평가를 받고 있으며, 몰입감에서는 압도적이다. 이번 2022 캐스팅에는 김경수, 이규형, 윤나무, 백병훈, 려욱, 문성일, 윤소호, 박준휘, 김진욱 등 화려한 배우들이 기대되는 작품이다.&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새로운 음악감독과 음향감독이 참여한 만큼 완성도도 높이고 넘버하나하나 감미로우며 예술적이다. 세련된 연출과 캐릭터의 감정이 담겨 있다. 일제강점기 시절의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에, 연기하기에 부담스러우며 역사적 사실에 감정 이입될 수 있다. 하지만 순수한 우리 문학을 향한 문인들이 작품에 대한 헌신과 사랑을 예술적으로 그렸다.&lt;/p&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lt;em&gt;중국 펜레터&lt;/em&gt;의 정보&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중국판 팬레터는 2018년부터 라이선스를 논의 중이라고 뉴스기사에 올라 화제가 되었다. 드디어 2022년 1월에 1980석 규모의 공연장에서 공연하게 된다. 뮤직비디오와 배우들의 인터뷰가 최근 발표되었다. 처음 열리는 한국 극 스토리를 어떻게 받아 들었을지 궁금하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중국과 한국은 항일이라는 비슷한 역사를 소유하고 있다. 항일문학이 대부분이 되는 공연은 아니다. 우리나라 문학의 아름다움이 중국에서도 잘 묻어 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하지만 최근 한복이나 김치 논란처럼 중국의 멋이 되진 않을까 우려된다.&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중국 상해문화광장에서 중국어로 공연되고 있다. 또한 여성 관객이 거의 99%인 이 작품은 한국 뮤지컬 팬덤을 느낄 수 있다.&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trong&gt;K-뮤지컬의 유행&lt;/strong&gt;&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세계속 한국의 콘텐츠인 '오징어 게임', '지옥', '지금우리학교는'등이 유행하고 있다. 이번엔 뮤지컬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해외 투자자들이 많다. &quot;총각네 야채가게&quot;라는 뮤지컬이 일본에서 흥행에 성공하면서, 이번에 '팬레터', '마리퀴리', '광주' 등도 관심이 많다고 한다. 우리나라 뮤지컬이 세계로 뻗어 나가 작은 나라에 퀄리티 높은 공연이 있다는 것을 세계인들이 알아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lt;em&gt;뮤지컬 팬레터&lt;/em&gt;를 통해 느낄 수 있듯이 세계의 문화 다르지만 재미는 비슷하다.&amp;nbsp;&lt;/p&gt;</description>
      <category>공연 문화</category>
      <author>뮤앤조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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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12 Feb 2022 16:07:58 +0900</pubDate>
    </item>
    <item>
      <title>뮤지컬을 통해 세상에 편견을 버리는 방법(킹키부츠)</title>
      <link>https://muandjoy.tistory.com/14</link>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em&gt;뮤지컬 킹키부츠&lt;/em&gt;는 14년도에 초연하였고, 올해 7월에 5연으로 공연될 예정이다. 여장남자가 극의 메인 주인공이다 보니, 외형에서 오는 거부감이 드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극을 본 사람이라면 그게 다가 아닌 것을 알게 된다. 특히 이 뮤지컬은 사회적인 메시지를 많이 담고 있으며, 편견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자신을 반성하고 다시 돌아보게 되며 많이 배우고 온다. 그렇다고 현실 문제에 대해 무겁게 담지 않아 보고 나서 오히려 기분이 좋아진다. 흥겨운 춤사위와 신나는 팝 음악, 코믹한 설정 등 웃으면서 볼 수 있는 밝은 공연이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trong&gt;1. 뮤지컬이 전달하는 메시지는?&lt;/strong&gt;&lt;/h2&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1.1 스토리 간략 요약&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전통 있는 신사 구두 공장이 유행에 뒤쳐져 망해가고 있다.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셔서 아들 찰리가 물려받게 되고, 공장을 일으키기 위해 고민한다. 그때 드렉퀸 롤라에게 디자인 영감을 받아 디자이너로 고용하여 변화를 준다. 슈즈 패션쇼에 나가기 위해 준비하지만, 공장 직원들이 편견을 가지고 롤라와 갈등을 빚는다. 게다가 찰리와도 패션쇼 모델 관련하여 의견이 안 맞아 롤라에게 상처 주는 말을 하여 결국 찰리를 떠난다. 찰리는 후회하고 잘못을 뉘우쳐 진심 어린 사과를 하고 화해하며 패션쇼는 성공한다.&lt;/p&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amp;nbsp;1.2 편견을 깨는 뮤지컬 내 명언들&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em&gt;뮤지컬 킹키부츠&lt;/em&gt;는드렉퀸 소재가 전혀 불편함이 없으며, 수많은 명언들을 이야기해준다. 롤라는 내적으로 아름다운 사람이며,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일 뿐이다. 극 초반에 관객들은 자연스럽게 찰리 입장에서 롤라를 보게 된다. 그러다가 점차 롤라에 이입되어 깨닫게 되고 편견에서 벗어나게 된다.&amp;nbsp; 단순히 성소수자의 이야기가 아니라 인종문제, 인권문제를 다룬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span style=&quot;color: #006dd7;&quot;&gt;&quot;스스로 인정받고 싶으면 남도 존중할 줄 알아야 한다.&quot;&lt;/span&gt;&lt;br /&gt;&lt;span style=&quot;color: #006dd7;&quot;&gt;&quot;진정한 나를 있는 그대로 바라봐.&quot;&lt;/span&gt;&lt;br /&gt;&lt;span style=&quot;color: #006dd7;&quot;&gt;&quot;Let me raise you up, Just be who you wanna be.&quot;&lt;/span&gt;&lt;br /&gt;&lt;span style=&quot;color: #006dd7;&quot;&gt;&quot;편견과 억압을 떨쳐버린 진정한 나의 모습 있는 그대로 존중하자&quot;&lt;/span&gt;&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뮤지컬이 주는 이야기를 통하여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고, 남을 존중하고 차별하지 않도록 교훈을 준다. 다르게 태어났다는 이유로 주눅 들지 않고 당당하고 즐기며 사는 롤라의 모습이 오히려 멋있다.&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trong&gt;2. 뮤앤조이 총평(8.2점/10점)&lt;/strong&gt;&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주인공은 화려하지만 무대장치는 화려하지 않다. 컨베이어 벨트를 이용하여 넘버를 부르는 모습은 인상적이지만 웅장한 맛은 없다. 실화를 바탕으로 구성된 뮤지컬이긴 하지만 스토리 자체도 크게 별건 없다. 하지만 웃을 일 없는 시대에 보는 내내 즐거웠고, 보고 나서도 행복한 기분을 가지게 해 준 뮤지컬임엔 틀림없다. 넘버들이 팝 음악이다 보니 신나고 익숙한 멜로디들이라 처음 관극 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롤라 캐릭터의 배우들의 역량이 워낙 대단하기 때문에, 비교해 가며 회전문을 돌고 싶은 욕망도 생긴다. 코로나가 끝나서 관객들과 호응하고, 함께 춤출 수 있는 &lt;em&gt;뮤지컬 킹키부츠&lt;/em&gt;가 되길 바란다.&lt;/p&gt;</description>
      <category>공연 문화</category>
      <author>뮤앤조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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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1 Feb 2022 16:10:52 +0900</pubDate>
    </item>
    <item>
      <title>인싸가 되기 위해 관람해야 할 뮤지컬(레베카)</title>
      <link>https://muandjoy.tistory.com/13</link>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뮤지컬을 처음 접해보거나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잘 아는 공연이 있다. 매년 인싸들에게 자주 언급되며, 티비 등 대중매체를 통해서 노출이 되어, 뮤지컬을 보지 않아도 레베카는 들어봤을 것이다. 뮤지컬 대화가 나오면 한 번쯤 언급되는 작품이 아닐까 생각된다. 인사이더가 되기 위해선 한 번은 봐줘야 할 뮤지컬일 것이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em&gt;뮤지컬 레베카&lt;/em&gt;는 13년도에 초연 후 올해까지 연속적으로 공연하고 있다. 뮤지컬 관람 인구는 한정적인데 매년 극을 올릴 정도면 입소문이나 유행으로 신규 관람객이 유입되고 있다는 증거다. 그만큼 매진 행렬을 기록하고 있고, 매년 공연하는 탓에 새해 기도처럼 연례행사처럼 봐주는 분들도 종종 있다.&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trong&gt;1. &lt;em&gt;뮤지컬 레베카&lt;/em&gt;를 보면 인싸가 되는 이유&lt;/strong&gt;&lt;/h2&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1.1 뮤지컬 스타 옥주현의 힘&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옥주현 님은 대한민국에서 가수에서 뮤지컬 배우로 성공하며 이름만으로도 표를 매진시키는 티켓파워를 가졌다. 거침없는 언행과 아이돌 핑클 이미지가 크게 남아 호불호가 있었지만, 엘리자벳과 레베카 무대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 인정받게 된다. 귀에 잘 박히는 대사들과, 성량 및 발성 에너지가 대단하며, 특히 댄버스의 캐릭터와 싱크로율이 높아서 인기가 많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완벽할 것 같은 여성의 이면을 보여주며, 집착, 사랑, 동경이라는 여러 가지 감정을 완벽하게 보여준다. 옥주현 역할은 레베카 전체 극에서 주인공이 아니며 많이 등장하지도 않지만 가장 주연 같으며 기억에 많이 남는다. 특히 1막 끝과 2막 시작 시 부르는 레베카 넘버는 극강의 고음으로 박수와 환호성을 받는다. 신영숙 님도 계속 역할에 캐스팅되실 정도로 완벽하고 평이 아주 좋다.&lt;/p&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1.2 반전의 스토리 매력&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1막에서 댄버스가 새로운 안주인에게 텃세 부리고 괴롭히는 모습이 재미가 쏠쏠하다. 정말 초고속으로 막심의 부인 자리를 차지한 '나'캐릭터는 관객들도 얄미워했을 것이다. 아마도 현시대 여성상의 모습은 댄버스처럼 당당하고 일 잘하는 모습일 것이다. 새로운 안주인에게 기계가 말하듯이 쌀쌀맞게 대하는 댄버스는 2막에서 반전을 보여주며 다른 면을 보여준다. 당차고 차갑고 완벽했던 그녀가 무너지며 절규하는 모습도 보여줘 긴장감을 배로 만든다.&lt;/p&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1.3 흥얼거리게 만드는 넘버들&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극 끝나면 머릿속에 계속 멜로디가 맴돌 것이다. 특히 타이틀곡인 '레베카'는 뮤지컬에서 중요한 곡이며 한 번만 듣기에는 아쉬운 곡이다. 커튼콜에서 한번 더 불러줘서 관객들의 갈증을 해소시키고 기립박수를 받는다. 따라 부르기 좋은 멜로디며 자신이 마치 댄버스 부인이라도 된 듯 빙의하여 부르게 된다. 음원사이트에 OST를 들을 수 있어 접근하기 좋으며, 티비등에도 자주 등장한다. 전체적으로 어두운 분위기의 밝은 넘버가 몇 없지만 서정적인 곡들이 많으며 호소력이 강하다.&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trong&gt;2. 아쉬운 점 및 개선할 점&lt;/strong&gt;&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스릴러 극이다 보니 전체적으로 무대가 어두우며, 기운도 차갑다. 압도적인 분위기를 만들다 보니 뮤지컬 다 본 후에는 추운 기분도 든다. 2막에서 반전이 등장하긴 하지만 대사도 많고 극이 지루해지는 면도 있다. 아마 1막에서 크게 기를 뺏긴 탓일 수도 있다. 다혈질인 막심과 눈치 없는 나의 캐릭터가 매력이 없다. 극 자체는 돌아가는 테라스 빼고는 무대가 어둡고 잘 안 보인다. 관객이 원하는 건 댄버스의 넘버이며, 2막에도 많이 넣어줬으면 좋겠다.&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trong&gt;3. 뮤앤조이 총평(8.4점/10점)&lt;/strong&gt;&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필자도 뮤지컬에 관심이 없었는데, 레베카를 처음 보고 충격에 휩싸였고 며칠간 여운이 많이 남았다. 옥주현을 과소평가해왔던 것 같고, 극을 보고 배우님 팬이 되었다. 그리고 덤으로 뮤지컬에 관심이 많이 생기기 시작했다. 뮤지컬에 대해 관심 없었던 사람들도 인사이더가 되기 위해 볼 정도로 &lt;em&gt;뮤지컬 레베카는 &lt;/em&gt;시장 확대에 기여한 건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lt;/p&gt;</description>
      <category>공연 문화</category>
      <author>뮤앤조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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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0 Feb 2022 16:25:05 +0900</pubDate>
    </item>
    <item>
      <title>뮤지컬 위키드 아이와 함께 볼 수 있는 이유!</title>
      <link>https://muandjoy.tistory.com/12</link>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em&gt;뮤지컬 위키드&lt;/em&gt;는 2013년에 우리나라에서 초연, 16년에 재연 후 자취를 감췄었다. 재미있는 뮤지컬은 왜 이렇게 자주 열지 않는지 의문이다. 21년도에 5년 만에 등장하여 많은 뮤지컬 팬들을 열광시켰다. 연령제한은 8세 이상으로 잡혀 있어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아우르는 재미를 보여준다. 위키드 원작 소설이 어두운 분위기인데 반해 뮤지컬은 밝고 흥겨운 분위기라 아이와 같이 봐도 좋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위키드 공연하셨던 박혜나 배우님이 겨울왕국 엘사의 '렛잇고'를 더빙해서 부르셔서 아이들에게도 친숙하다. 외국 배우 이디나멘젤도 위키드 주연도 하고 렛잇고 더빙도 했다. 그렇다고 어린이 뮤지컬은 절대 아니며, 사회적인 내용도 담겨있다. 어른들이 보면 동물실험 내용, 인종차별 등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을 것이다.&lt;/p&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lt;strong&gt;뮤지컬 위키드가 아이와 함께 볼 수 있는 이유&lt;/strong&gt;&lt;/h3&gt;
&lt;h4 data-ke-size=&quot;size20&quot;&gt;1. 밝고 환상적이며, 이해하기 쉬운 스토리&lt;/h4&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오즈의 마법사라는 동화책을 어렸을때 한 번쯤 접했다면, 깡통로봇, 허수아비, 사자 이미지가 떠오를 것이다. 오즈 이야기와 연계되긴 하지만 설정만 비슷하고 새로운 이야기를 진행한다. 사전 지식이 없어도 무난하게 볼 수 있을 정도로 이해하기 쉬운 스토리다. 다소 기괴한 녹색 얼굴을 가진 마녀의 성장 스토리라고 생각하면 된다. 나쁘게만 생각했던 마녀의 속사정 이야기이다. 후반부에 피에로와 엘피의 끈적한 듀엣곡이 있긴 하지만 전혀 문제 되지 않는다.&lt;/p&gt;
&lt;h4 data-ke-size=&quot;size20&quot;&gt;2. 화려한 무대장치&lt;/h4&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극장에 들어가면 상단에 용한마리가 반겨준다. 심지어 움직이고 연기도 내뿜는다. 그리고 극 중 주연들이 에메랄드 시티로 가는 장면이 있는데, 온 세상이 초록색인 도시로 표현한다. 그래서 극 보러 갈 때 초록색 포인트 의상을 하고 가면 함께 즐길 수 있다. 마치 놀이동산에 온 듯 관객들과 주인공들을 반겨주며 퍼레이드를 본 느낌이다. 또한 와이어를 이용해 노래를 부르는 장면들도 많이 있어 눈이 휘둥그레 진다.&lt;/p&gt;
&lt;h4 data-ke-size=&quot;size20&quot;&gt;&amp;nbsp;3. 따라부를 수 있는 넘버&lt;/h4&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글린다 캐릭터가 통통 튀며 밝은 에너지를 가졌으며, 그녀가 부른 넘버들은 따라 부르기 좋다. 그리고 노래들이 명랑하고 긍정적인 넘버가 주를 이룬다. 특히 극을 진행할 때 암막 없이 계속 물 흐르듯 이어가 지루할 틈 없이 이야기가 전개된다. 아쉽게도 한국어 OST는 없지만 넘버들이 유튜브 등에 많이 업로드되어 있어 들을 수 있다.&amp;nbsp;&lt;/p&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lt;strong&gt;위키드의 그 밖에 매력 포인트&lt;/strong&gt;&lt;/h3&gt;
&lt;h4 data-ke-size=&quot;size20&quot;&gt;배우 캐스팅&lt;/h4&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메인 여배우의 얼굴에 녹색으로 분장하며, 옷도 검은 까마귀 같은 옷을 입혀 어떤 걸 해도 돋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극장을 압도하는 가창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내야 하기 때문에 이 역할에 캐스팅될 배우가 대한민국에 몇 없다. 위키드는 해냈다. 옥주현, 박혜나, 차지연, 김선영, 손승연 배우님을 캐스팅함으로써 관객들을 실망시키지 않았다.&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옥 배우님이 정선아 글린다 보유국이라 자부심이 있다라고 말을 해 화제에 오른 적이 있다. 글린다 캐릭터 역시 통통 튀며 극에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이기 때문에 비중이 상당하다. 옥주현 정선아 두 명 조합의 공연은 표를 구하기가 힘들다. 그만큼 위키드는 캐스팅에 공들여 신경 썼다.&amp;nbsp;&lt;/p&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lt;strong&gt;뮤앤조이 총평(9.5점/10점)&lt;/strong&gt;&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익살스러운 표정과 귀여운 말투, 화려한 무대 등으로 관객들에게 행복감을 전달해준다. 암전 없이 끊기지 않고 지루하지 않은 구성과, 모든 넘버가 베스트일 만큼 여러 번 들어도 질리지 않는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1막 하이라이트 곡 &quot;중력을 벗어나&quot;로 폭발적인 가창력의 끝을 보여줘 관객들을 시원하게 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대형 뮤지컬 중에 여성이 투톱을 이룬 극은 흔치 않아 여배우들의 꿈의 작품이라고 불릴 정도로 넘버 난이도가 있다. 극 끝나고 오즈의 마법사 스토리와 위키드 스토리와 연계하여 분석해 보는 것도 재미가 쏠쏠하여 여운이 남고 찾아보게 만드는 뮤지컬이다.&lt;em&gt;뮤지컬 위키드&lt;/em&gt;는 다만 너무 완벽하고 쏟아낼 거 다 쏟아내고 캐스팅도 훌륭하여 다른 배우님들 공연까지 보진 않을 것 같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description>
      <category>공연 문화</category>
      <author>뮤앤조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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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9 Feb 2022 11:02:01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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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넘버가 아름다운 뮤지컬 추천! (드라큘라)</title>
      <link>https://muandjoy.tistory.com/11</link>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em&gt;뮤지컬 드라큘라&lt;/em&gt;은 김준수 님을 뮤지컬 배우로서 모두에게 인정받게 되는 뮤지컬이다. 어렸을 때부터 많이 들었지만, 듣자마자 스토리에 대해서 깊게 떠오르지 않았다. 다른 사람 목을 물면 뱀파이어가 된다. 정도로만 다들 알고 있으며, 마늘과 십자가를 들이대면 괴로워하는 우스꽝스러운 느낌으로 많이 생각되는 스토리였다. 평범한 소재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뮤지컬에는 드라큘라가 될 수밖에 없었던 과거 이야기와 한 여자만을 사랑하는 남자의 슬픈 이야기를 담고 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초반에는 개연성이 부족하고, 이해할 수 없는 주인공들에 대해 많이 혹평이 있었다. 후반에서 조금 지루한 부분이 있지만, 넘버가 아름답기 때문에 뮤지컬을 다 보고 나서도 다시 생각나게 되는 작품이다. 스토리를 우선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에겐 극이 지루하고 실망하실 수 있다. 하지만 필자는 넘버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이 극을 추천한다.&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trong&gt;1. 넘버에 대한 이야기&lt;/strong&gt;&lt;/h2&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1.1 넘버가 계속 맴도는 이유&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작곡가 프랭크와일드혼 님의 곡이다. 대형 뮤지컬 대부분을 작곡하신 유명하신 분이다. 밝은 느낌의 노래를 선호한다면, 추천하지 않는다. 유튜브에 넘버를 부르는 배우님들의 모습이 많이 박제가 되어 있어서 언제나 복습이 가능하다. 접근성이 쉬운 건 그 뮤지컬을 본 후에도 언제든지 찾아봐서 여운을 다시 느끼가 하다. 극 보기 전 복습에도 좋다. 시츠프로프 영상도 올라와 있는데,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김준수 님이 예능프로에서 넘버를 많이 불러주셔서 더욱더 많은 자료가 올라와 있다.&lt;/p&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1.2 넘버에 대한 설명&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처음에 등장하는 Fresh Blood 라는 넘버에 주목해 볼 수 있다. 배우 별로 표현하는 느낌이 다른 것도 매력이며, 나이 든 드라큘라에서 흡혈하여 젊어진 모습으로 표현하는 디테일도 훌륭하다. 최근에 옥주현 님이 뮤 시즌 콘서트에서 부르신 모습도 인상적이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oving you keeps me alive 라는곡 남자가 엉엉 울며 부르는 노래다. 멜로디가 감미로우면서 슬프며 연기력이 중요시되는 노래다. 시아준수 님의 음색이 슬픔을 더욱더 증가시킨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She라는 곡을 김준수 님이 제안해서 추가했다고 할 정도로 극에 애정이 많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ife after life 루시가 장례식장에서 다시 부활해서 관중들을 놀라게 한 장면이며, 1막의 마지막 노래다. 마지막에 올라가는 고음과 번개 소리로 1막이 끝이 나는데, 사람들이 다들 할 말을 잃게 만든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2막에서는 미나가 활약을 많이 한다. &quot;Please Don't Make me love you&quot; 이곡으로 시작하는데 그녀의 복잡한 심정을 느낄 수 있으며, 2막의 타이틀곡이라고도 할 수 있을 정도로 후반에도 멜로디가 많이 나온다. 유튜브에 조정은 님의 뮤직비디오가 있는데 뮤직비디오보단 빠른 느낌이다. If I had wings, Mina's seduction 으로 그녀의 활약이 이어진다. 연기력과 가창력이 동시에 수반되어야 하는 여주인공을 볼 수 있다.&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trong&gt;2. 지루한 스토리?&lt;/strong&gt;&lt;/h2&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2.1 스토리요약&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이사를 가려는 드라큘라 백작의 집에 조나단과 약혼자 미나가 집을 보러 간다. 드라큘라가 그녀를 보고 엘리자벳사라고 부르며 집착한다. 느낌이 이상하고 음흉하여 미나는 먼저 돌려보내고 조나단 혼자 남아있다가 피를 빨리고 드라큘라는 젊어진다. 드라큘라는 그녈 영국까지 쫓아오고 들이대지만 거절당한다. 열 받아서 미나 친구를 물어버린다. 조나단에게 가려고 하는데 그가 과거 이야기하면서 들이댄다. 과거 이야기는 그녀가 전생의 자신의 연인이었다는 것, 본인은 신에게 대항하다 저주를 당해 이렇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런 허무한 유혹 멘트에 살짝 넘어갈 뻔했지만 뿌리치고 조나단에게 간다. 열 받은 드큘은 다음날 루시를 완전히 뱀파이어로 만든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루시가 마을 사람들을 괴롭히자, 결국 반헬싱 모임에게 붙잡히며 죽임을 당한다. 충격 먹은 미나는 집으로 들여 죽일 계획을 하지만, 오히려 유혹에 넘어가 피를 나눈다. 그녀는 성으로 다시 찾아가 다시 죽이려 하지만, 자신과 똑같이 생긴 초상화를 보고 그와 영원히 살겠다고 다짐한다. 하지만 오히려 당신을 나와 같은 저주 속에 살게 하고 싶지 않다며, 스스로 찌르고 관속에 들어간다. 뒤늦게 진짜 사랑을 찾았지만 죽어버린 남자를 용서해 달라며 슬퍼하며 끝난다.&lt;/p&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2.2 스토리에 대한 고찰&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줄거리를 요약하다 보니, 황당하긴 하다. 극 볼 때는 넘버랑 같이 어우러져서 크게 신경 안 쓰인다. 흔들리는 미나와 정말 전생을 믿는 것인가 의문이다. 전쟁으로 인해 죽은 아내를 왜 신에게 탓하는지도 모르겠다. 드라큘라를 미화시켰다는 점에서도 진지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겐 독이 될 수 있다. 그래도 슬픈 사랑이야기라고 대입되어 마지막에 눈물을 훔칠 뻔했다. 2막에서 반헬싱이 나오는 부분들이 많이 지루하다. 이상하게도 드큘을 응원하게 되는 기분이 든다. 반헬싱이 악역을 만들어버리는 스토리다.&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trong&gt;3. 배우의 넘버 궁합&lt;/strong&gt;&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전동석, 조정은 페어로 극을 봤는데 잘생긴 전 배우님이 울면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에 여성팬들 여러 명 마음 아플 것 같다. 조정은 님의 미나는 인생 캐릭터이다. 캐릭터 그 자체이며, 넘버 소화력은 훌륭하다. 가녀린 음을 이어가다가 폭발적인 고음도 함께 질러주신다. 영상으로는 시아준수 님과 타 배우님들도 봤는데, 확실히 시아준수 님이 애절한 음색 때문인지 특화되어 있다.&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lt;strong&gt;4. 마지막(9.3/10점)&lt;/strong&gt;&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lt;em&gt;뮤지컬 드라큘라&lt;/em&gt;를 보고 난 후에도 유튜브 시츠프로프 영상을 다시 돌려볼 정도로 여운이 길게 남는 작품이다. 특히 넘버가 아름다워 일 년이 지난 지금도 다시 찾게 되는 극이다. 스토리는 지루할 수도 있으며, 일부는 악평을 남기기도 한다. 하지만 노래를 계속 생각나게 만드는 마력이 있다. 김준수 님에 대한 고정관념을 깬 뮤지컬이기도 하며, 조정은 님의 팬이 되기도 한 공연이다. 덕분이 두 페어 조합은 티켓팅이 힘들다.&lt;/p&gt;</description>
      <category>공연 문화</category>
      <author>뮤앤조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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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s://muandjoy.tistory.com/11#entry11comment</comments>
      <pubDate>Tue, 8 Feb 2022 12:58:09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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